오체불만족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10.26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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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체불만족을 보며 감상문을 적었습니다
목차
오체불만족 감상문
본문내용
<『오체불만족』어떻게 태어났느냐 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은 누구나 한번씩은 읽어봄 직한 책이 아닌가 싶다. 처음에 과제로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을 읽으라고 교수님께서 알려주셨을 때 중학교 때 인상깊게 읽었던 책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여 비교적 쉽게 느낀점이나 독후감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워낙 오래전 읽었던 책이고 다시 한번 그때의 감흥을 살려보고자 다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다.
『오체불만족』책을 읽기 전 어떤 내용이었는지 다시 생각해 보았다. 흐릿하게 났던 생각은 태어날 때부터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를 갖고 있는 일본인이 쓴 글이었다는 사실은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책의 표지에도 보면 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이 전자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채 사지가 없는 상태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이 있다. 내가 책을 읽을 당시만 해도 장애인들을 보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며 편견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것 같다. 장애는 특별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각자의 신체 특징이 다르듯 장애 역시 그 사람의 신체 특징 중 일부라는 생각을 책을 읽고 나서 뼈저리게 느꼈던 기억도 났다.
참고 자료
오체불만족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