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라이언이 마지막 치료라고 내세운 굶주림으로 미쳐 날뛰고 있던 ‘쥐’. 윈스턴은 결국 그 쥐의 두려움 앞에서 줄리아를 명백하게 버리는 행동을 취한다. ... 이러한 시점에서 윈스턴이 꿈 속에서 들렸던 목소리의 주인이라고 믿는 오브라이언을 통해 소문으로만 듣던 ‘형제단’에 자신의 연인 줄리아와 함께 가입하지만 이는 함정이었다.
당의 고위층 간부인 오브라이언이 형제단의 일원일 것이라고 오해한 윈스턴은 줄리아와 함께 그를 찾아가 자신들의 입장을 밝힌다. ... 그러나 고물상 주인과 마찬가지로 사상경찰인 오브라이언에 의해 두 사람은‘애정성’에 끌려가서 시 침해 감시망과 시민권 침해를 기반으로 막강한 행정부의 힘을 통해 감염병의 확산을 통제하고
서명운동 시작과 함께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의 켄 로치 감독과 각본을 쓴 폴 래버티, 제작자 레베카 오브라이언 등이 동참한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김 사무국장은 “사전에 제작자인 레베카 오브라이언에게 최 씨의 이야기를 메일로 보냈더니, ‘한국에도 영화 속 다니엘 블레이크와 같은 피해자가 있다니 놀랐다’며 이들의 운동에 동참의
「당신은 뇌를 고칠 수 있다」 톰오브라이언 저서, ‘19. 12. 30.(월) 현대인들은 이전보다 더욱 유해한 환경 속에 살고 있다. ...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인 팀 오브라이언은 '건강과 활력, 나아가 뇌기능 개선'을 위한 여정은 조금도 어렵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