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제목처럼 엄마가 살아계실 때 함께 할 것들을 30가지로 풀어 놓은 책이다. ... 책을 꽂던 중 ‘엄마 살아계실 때 함께 할 것들’ 을 보게 되었고 나는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신현림 작가가 쓴 책으로 엄마를 잃고 나서 쓴 책이라고 한다. ... 엄마 살아계실 때 함께 할 것들 1학년 2반 22번 박희정 지은이 :신현림 출판사 :흐름 출판 (2012.05.08) 시험이 어느 정도 끝이 나고 어버이날이 왔지만 집에 갈 수 없어서
무언가 소중한 것을 잃은 기분이 들 때에 신현림의 에세이 「엄마 살아계실 때 함께 할 것들」을 읽는 것이 어떨까. ... 에세이 「엄마 살아계실 때 함께 할 것들」은 내용 그대로 그 소박한 문체 때문에 아름답다. 그리고 눈물 난다. ... 그 마음에 엄마 살아계실 때 함께 할 것들을 서른 가지로 압축해서 쓴 이번 에세이집은 읽는 사람을 눈물로 글썽이게 만든다.
전체 등 오픈 관우 들어오면서 지나에게 인사한다 지나 관우야 교회에 나 가볼게 너를 보니 예수님이 궁금 해졌어 관우 와 진짜 역시 예수님은 살아계신다니까 내 기도에 응답하셨네 gg ... 핀 오픈 ( 맨 왼쪽 지나) 지나 : 저기요 진짜로 당신이 살아 계신다면 제 목소리에 대답해 주세요 제발 ( 옷자락에 전해지는 사랑 : 솔로 ) 태리와 연지는 무대 밖으로 핀조명 아웃 ... 교회야 당장 먹고 살기 바쁘고 이 한국의 청년들을 바보로 만들고 아무 기회도 주지 않는 이 헬 조선에서 몰라 ~ 제만 다른 세상 사는 것 같아 휴~ 쓸쓸히 뒤돌아 퇴장 핀조명 오프
조금도 잃지 않도록 저희가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장모님.. 그리고 하늘에 계신 장인어른..아름답고 착한 딸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살면서 지치거나 힘들 때 오늘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어머님 감사합니다. (신부) 아버님 어머님 항상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어머니가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하셔서 우리 형제 장가 보낼 때까지는 건강해야지...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손자 손녀 시집 장가 보낼 때까지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혼자 나가 살면서 부모님으로부터 심리적 독립을 경험했지만 엄마가 혼자계시다가 다치신 사건으로 돌발상황등에 대한 불안감과 혼동되는 점이다. ... 어느 날은 엄마가 팔에 금이 가서 깁스를 하고 계신 것을 늦게 알게 되었고 그뒤로 다시 집에서 통학하기 시작했다. ... 또 다른 측면으로는 모두 나를 관찰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버릇이 생겨서 공부도 선생님이 계실 때나 도서관에 있을 때 더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거나,
스스로 만족하고 살고 계신다. ... 지역의 사회단체모임에도 가입하셔서 단체장을 맡기도 하고 동호회활동 등 학업과 병행하면서 인생 중 그 어느 때보다 바쁘고 스스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고 계셨고 평생교육과정을 통해 배우고 ... 이제는 엄마랑 이야기를 나눌 때도 대화의 소재나 폭이 많이 넓어졌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 우리 부부도 멈췄던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엄마 쪽은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 계시고 우리 엄마는 따로 형제자매가 없는 외동녀이다. 2) 가족 구성원 간 관계 아빠는 정년퇴직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평소에 계속 고민을 많이 하고 ... 엄마도 연애나 결혼 얘기도 종종 하지만 당장 결혼할 것도 아니고 그것에 얽매여 내가 하고 싶은 것 하지 못하기보다 결혼 전까지는 즐기며 살고 싶다고 말하면 그것도 나쁘지는 않다며 내 ... 엄마는 전업주부로 지내오면서 자식인 나를 키우는데 대부분 시간을 보내셨고 내가 성인이 되고 아빠도 정년이 얼마 남지 않아 아빠 퇴직 이후 노후에 대한 고민을 자주 하고 계신다.
그런데 장례식이라면 당연히 올거면서 살아계실 때 오라니 다들 바쁘다며 그동안 쌓였던 서로간의 갈등이 금새 싸움이 되고 만다. ... 나 또한 지금 늘 살아계실 것처럼 부모님을 찾아뵙는 것을 게을리 할때가 많다. 이번에도 추석에 찾아가지 못한다고 미리 찾아갔었다. ... 장례식에는 만사를 제치고 찾아갈거면서 살아계실때는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찾아가지 않다가 뒤늦게 후회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생각했다.
(복도에서 사과 드시고 계심) “네, 엄마한테 먹고 싶은 거 전화로 말했더니 엄마가 나보고 나는 왜 이렇게 먹고 싶은 게 많냐고 뭐라고 하세요. ... “저번에 있었던 병원에서는 외출도 자주 가고 엄마도 자주 봤는데 여기는 거기보다는 자주 못 나가요. 근데 그 때는 엄마랑도 엄청 싸우고 그래서 여기에 왔어요. ... 이런 말 하면 안 되겠지만79세인 우리 엄마가 사시면 얼마나 더 사시겠어요.” “갑자기 밀키스랑 빵이 먹고 싶네요.(웃으며)내일 먹게 매점 종이에 적어놔야 겠어요.”
그럴 때마다 꺼내서 만지작거리다 보면 어릴 적 할머니 이불속에서 잠들었을 때 할머니가 내 등을 쓰다듬어 주고 계시는 느낌이 들곤 한다. ... 우리 할머니를 반기던 때 내 나이의 아이가 있는 아줌마가 되었다. 더 이상 시장에 나가시지 않았고 집에 계시는 시간들이 많아졌다. ... 아들의 편지 “엄마 사랑해요 엄마애개는 내가 인서요” 초록색 색종이를 작게 잘라 첫째가 일곱살에 나에게 써준 편지가 있다. 어린이집에서 어버이날에 써 온 편지도 아니었다.
.= 부모님의 연세 = 써이 = 생략된 말 애일당(부모님의 살아계신 생을 아낀다.)2. ... 혼정신성: 어두울 혼 정할 정 새벽 신 살필 성 결혼할 때 혼이 어두울 혼(저녁)이었음= 저녁에는 잠자리를 살펴 드리고, 새벽에는 문안을 여쭌다. ... 성질을 부리고 걸핏하면 싸워서 부모님을 불안하게 하는 자식 조선시대 김약력 ‘사람닭 이야기’ ‘인계설’할머니닭 엄마닭 새끼닭”작년에 어미 닭이 자신의 새끼 닭을 기를 적에 어찌 올해에
외할머니는 엄마가 고3이셨을 때 위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때 외할아버지의 산소 자리도 미리 잡아두셨다고 한다. 산소는 산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었다. ... 엄마 돌아가셨을 때는 돌이 진짜 많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조그만 돌 하나 없냐.” 하시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엄마는 우리 놓고 빨리 가셔서 걱정 때문에 돌이 많았나 봐. ... 이렇게 내 눈앞에 살아 계시는데 세상에서 사라진다는 것은 끔찍하기보다도 믿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추석 다음 날 외할아버지께서는 손자들에게 만 원씩을 나누어 주셨다.
엄마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다. 복지센터에서 노인분들 도와드리고 레크리에이션 강사도 같이 하시고 계신다. ... 가족 중에 의료와 관련된 직업 쪽이 나밖에 없어서 무슨 일 있으면 종종 엄마를 통해서 여쭤보신다. 그럴 때 항상 나는 일단 병원가라고 이야기 한다. ... 항상 우리 엄마나 삼촌이 가는게 도와주는 거라고 이야기 하시곤 한다.
그들은 뭔가 찝찝하고 이리 하면 잘 될거야 하는 것이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 보고 계심에도 하나님을 우상 취급 하고 있습니다. ... 차를 사거나 건물을 살때에 매장을 열었을 때 상을 차려 놓고 돼지 입에다 돈 물려 주고 절하는 것 보다 더 악한 일입니다. ... 옆에서 봤을 때 혼자서 떠드는 미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교제로 인해서 살아서 생명력이 흘러넘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엄마랑 대화해요. 엄마랑 친하고 가장 가까운 존재에요. 엄마 다음에 친구랑 가장 많이 대화해요. 1-1. 그때마다 다르죠. 글쎄요. 2. ... 병원에 계실 때 지X 님께서 자꾸 누구랑 대화하고 계신 것 같아서요. 1-1. 그럼 전화통화로 어머니께 하는 얘기가 대체로 긍정적인 얘기가 많나요? 부정적인 얘기가 많나요? ... 엄마를 그리워하고 있고 신뢰하고 있는 대상임을 확신하는 말투를 가짐. 1-1. 무표정한 모습으로 건성으로 대답함. 2. 아빠에 대한 얘기가 나올 때 어두운 표정을 함 3.
자신만의 노력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계신다. 느낌점 ‘아홉살 인생’ 책은 내가 살아올 때를 반성하고 깨달음을 주는 책이다. ... 제목 : 아홉살 인생 지은이 : 위기철 출판사 : 청년사 등장인물 정리 9살 때이라고는 안 믿기는 어른스러운 여민이 부둣가 깡패였었지만 엄마와 결혼하고 엄마를 지켜주는 기사 아빠 애꾸눈이 ... 사회적 약자이신 장애인분들도 자신만의 노력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계신다. 손이 편찮으시지만 발이나 입을 사용해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유튜브를 하시는 시각장애인 분들도 있다.
가끔은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면 엄마가 계셨는데 그때는 엄마가 술을 드시고 계셨고, 저를 볼 때마다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가끔은 왜 맞아야 하는지 이유도 모른 채 멍이 들 때까지 ... 하교 후 귀가하면 엄마는 술을 드시고 계심, 입에 담지 못할 욕설, 멍이 들 때까지의 구타, 질책 등 ? 무관심한 선생님 ? 투명 인간이 되기로 자처 ? ... 나는 주류 사회 안에서 주류 문화를 누리며 주류민으로 살았다.
“왜 바보같이 이런 것도 안 먹어 보고 살아. 왜 그렇게 우리 엄마를 힘들게 했어. 아들 못 낳으면 어때. 엄마도 시집갔을 때 20살 이었는데 뭘 알았겠어. ... 감사해요. 21살 여름 방학 때 부모님께서 저희 세 자매에게 할머니가 아프신데 혼자 시골집에 계시니 방학동안 간병을 해 달라고 부탁을 하셨어요. ... 같은 여자이고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가난한 남자에게 시집가서 열심히 살아보려 하는 저희 엄마를 힘들게 했었던....
옷도 거의 사지 않으시고 엄마께서 사주시는 옷을 입는다. 그 외에 아빠가 사시는 것은 담배말고는 거의 없다. 엄마는 쇼핑을 인터넷 쇼핑을 가끔 하신다. ... 사회 경제 상태 사회경제 상태는 중상이고, 주 수입원은 아버지지만, 어머니께서도 직장에 다니고 계심. ... 딸도 집에 늦게 들어오고 아들은 기숙사에서 살기 때문에 부부간 오봇하게 이야기 할 시간이 충분하다.
[부모님 사랑 못 받은 것을 약점이라 생각하고 자신을 불쌍히 여김] (잠시 침묵) [해결하려 했으나 잘되지 않음.] 2. 2회기 C1: 만일 엄마가 살아계셨다면 A씨에게 어떤 것을 ... 엄마가 외로움 느끼지 말라고 한 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C3: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주변에서 들었을 때 엄마 모습은 어땠나요? ... 내담자 가족관계와 성장 과정 A씨는 어릴 때 부모를 일찍 여의고 엄마와 애착 관계를 형성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