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호랑이를 신으로 여겨 제사를 올렸다. 4) 삼한의 기풍제와 추수감사제 : 5월에 씨 뿌리기를 마치고 항상 귀신에게 제를 올렸다. 10월에 농사를 마쳤을 때에도 이와 같이 마을 ... 제2장 고대국가의 제천의식과 민회 0. 고조선과 연맹왕국 고조선은 한반도에 등장한 최초의 ‘국가’로 여겨지고 있다. 청동기문화를 근간으로 하는 ‘성읍국가’이다. ... 민회 : 국중대회와 합의제 1) 신라의 박혁거세 신화 : 혁거세가 태어나기 이전에 6부가 존재했다는 사실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는 단군신화처럼 위로부터 왕의 탄생이라기보다는
◎ 추수감사제와 기풍제 지금보다는 옛날의 명절이 그때 사람들과 사회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특히 경제적 및 종교적 활동과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었다. ... 그것들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이 음력 10월의 추수감사제였다. 추수를 하고 나서 그것에 감사하는 일종의 축제와 같은 것이다. ... 새곡식을 거둬들여 신께 감사드리는 추수감사제였던 것이다. ◎ 계절적인 명절 농업과 관계되는 것 이외의 명절을 보면 묵은 해가 가고 새해가 오는 때의 명절이 또한 중요시 되었다.
(三韓) 기풍제(祈豊祭) 음력 5월 추수감사제(秋收感謝祭) 음력 10월 제사를 관장하는 천신을 천군(天君)이라 불렀는데 이는 삼한(三韓) 때 신성지역 소도(蘇塗)에서 제사의식을 주관하던 ... 제천의식은 부여의 영고(迎鼓), 예(濊)의 무천 (舞天) 등에서도 볼 수 있는데, 일종의 추수감사제이다. ... . ****** 제천의식은 나라 전체의 큰 행사로 음주가무(飮酒歌舞)가 곁들여지는 성대한 행사였는데, 일종의 추수감사제와 같은 성격을 지녔다.
수확의례적- 온조왕 38년이나 모대왕 11년에는 10월에 제사의례가 행해졌는데, 이것은 삼한의 시월제와 같은 시기로 추수를 마지고 드리는 수확 의례적 성격이 강하다고 볼 수 있겠다. ... (삼국사기26, 백제본기 4, 동성왕조){ 최광식,「고대한국의 국가와 제사」, 한길사, 1994, 191쪽 이 때의 천지에 대한 사하는 풍년에 대한 주수감사제적 의례, 이어 군신에 ... 기풍제적- 제사의례가 행해진 달(月)을 보면 대부분 정월이나 2월 달. 그 해의 풍년을 기원.
일종의 추수감사제(秋收感謝祭)의 성질을 띤 제천의식이다. 부락민 사이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풍속. ... 농사의 추수를 감사하는 제천행사였을 것이고, 삼한지역의 5월 제천은 씨를 뿌린 다음에 행하는 ‘풍요를 기원하는 제천의식’이었을 것이고, 10월의 제천은 북쪽지방의 제천행사와 같은 추수감사 ... (三韓) 기풍제(祈豊祭) 음력 5월 ②추수감사제(秋收感謝祭) 음력 10월 부여, 고구려, 예의 제천의식은 각각 이름이 전하고 있으며, 그 시기가 가을걷이 이후인 점으로 보아 한 해
동제의 종류는 제의시기에 기준을 두면 춘제와 추제로 구분되고, 제를 지내는 목적에 기준을 두면 기풍제·풍어제, 천연두가 들어오지 않게 하여 달라고 빌던 별신(또는 별신굿), 호환(虎患 ... ㆍ농촌, 어촌, 산촌의 생활모습 : 길쌈, 추수풍경, 도리깨질, 용왕제, 해녀 ㆍ서민의 세시절기 놀이 : 봄의 답청, 단오 놀이, 천렵, 고누놀이, 썰매타기 ㆍ사, 농, 공, 상 ... 동제의 역사는 문헌기록을 통하여 삼국지나 후한서의 동이전에 전하는 삼한의 제천행사에까지 소급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