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토드 부크홀츠의 책이 지적한대로 아프리카의 빈곤 문제가 있겠고, 또 맬서스가 고려치 못한 바로 그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 수명이 증가함으로써 여러 국가가 고령화된 인구 ... 4일자 칼럼에 실린 말대로 고전학파 이래 경제학자들의 경제에 대한 미래 전망의 불안감은 대체로 맞는 말로 보이며, 개인적으로는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의 저자 토드 부크홀츠의
경제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학문의 아버지로 애덤 스미스를 꼽는데 주저함이 없다. 철학과 법학과 의학의 역사가 수천 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데 반해 애덤 스미스는 200년 전의 사람이다. 그러나 그 누구도 경제학이 위의 유서 깊은 학문에 비해 습득하기 쉽다는 ..
(토드 부크홀츠, 1999) 이와 마찬가지로 박제가 역시 나라를 부유하게 하고 백성을 안심시키는 부국안민(富國安民)이라는 목표는 애덤 스미스의 그것과 동일한 것으로서 생산과 소비를 ... 참고문헌 김태영 서울대학교출판부 1998 대우학술총서공동연구 민음사 1998 양참삼 양영각 1993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혜안 2003 이익성 한길사 1992 토드 부크홀츠 김영사
1. 서론-들어가며.. 평소 수업시간에 과제로 서평을 제출하라는 경우는 많았지만 이번처럼 어렵게 다가왔던 경우는 없었던 것 같다. 다름 아닌 ‘경제’에 관한 책이기 때문이다. 추천도서 목록을 보고 한참을 고민한 나는 왠지 그래도 약간 문학적인 냄새를 풍기는 책을 골랐다..
하지만 토드 부크홀츠(Todd G.고 주장했다. 평 가 큰 변혁과 성장이 있던 시기에 스미스는 세상의 질서를 제시해 주었다. ... 서론 토드 부크홀츠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는 역사상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일생과 그들의 아이디어들을 통해 현대 경제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토드 부크홀츠(Todd G.Buckholz)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는 우리에게 경제학의 다른 맛을 느끼게 해준다. ...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토드 부크홀츠 저- 89년 하버드 대 최우수 강의상을 수상한 저자가 이 책을 통해 특히 주목하고 있는 것은지나간 경제학자들의 이론과 그 이론이 주는아이디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