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 698년, 대조영을 포함한 고구려 유민들은 말갈족과 힘을 합하여 만주 지린성 동모산 주변에 발해국을 건국하게 된다. ... 또한 정혜 공주의 묘는 고구려 고분으로부터의 영향을 받아서 굴식 돌방무덤양식을 취하면서 모줄임천장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정효 공주의 묘는 벽돌무덤으로 되어 있다. ... 이와 같은 묘의 구조는 발해가 당과 고구려의 양식을 혼합적으로 활용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발해는 문화적 복합체로서 다양한 문화 양식을 갖추고 있었다.
이렇게 따져보면 발해국은 곧 고구려 계승국의 성격을 띠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셋째- 발해국 지배층의 무덤양식과 연호의 사용이 있다. ... 본론 ① 발해가 자주국가라는 대외 관계에서의 증거 ② 발해인의 고구려 계승의식 ③ 발해국의 무덤 양식과 연호의 사용 5. 결론 발해는 자주국가다. 4. ... 문왕의 둘째 공주인 정혜공주의 무덤양식은 전형적인 고구려의 무덤양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발해국의 성격 규정 및 역사 귀속과 연관되어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발해를 말갈계 국가로 보는 반면에 한국과 일본은 고구려계 국가로 여기고 있다. ... 상층문화는 초기에 고구려문화가 주축을 이루다가 문물제도가 정비되면서 당나라문화로 변모하는 경행을 보이는데, 특히 지방제도, 도성제도, 무덤양식 등에서 이러한 변화를 읽용하면서 부주현제로 ... 건국지는 산성 중심이었으나 그 다음의 도읍지부터는 당나라 수도를 모방하여 평지성 체제가 채택되었다, 또 최상위층의 무덤은 초기에 석실묘 일색이었으나 점차 당나라 양식의 전축묘를 수용하는
문화의 계승성을 잘 보여주는 것이 무덤양식인 만큼 발해왕실은 무덤양식까지 고구려를 이어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온돌 온돌은 중국, 거란, 여진 등 다른 유적에서는 찾아볼 수 ... 무덤양식도 고구려식 돌방무덤(석실봉토묘))이며 무덤 앞에 벽돌이 깔려 있는 무덤 길이 있고,여기서 널길을 통하여 무덤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다. 4면이 돌방이며 천정은 고구려식의 ... 이러한 고구려식의 무덤양식은 적어도 왕실사람이 고구려계통사람임을 분명히 뜻하고 있다.
그리고 옆에 영상관에서는 고구려 무덤양식을 보여주는 영상물이 상영되고 있었다. 다음에는 백제관. ... 짐승얼굴기와와 용머리장식은 대륙을 호령한 다크호스 같은 발해국의 당찬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고관을 둘러보고 나니 다들 기진맥진 하였다. ... 또한 산수무늬 벽돌은 내가 본 벽돌무늬양식 중 제일 아름답게 보였다. 백제의 도교적 성향을 나타내는 이 산수무늬는 백제 금동대향로에서 본 덮개의 양식을 떠올려 주기도 하였다.
발해국 창건이 가지는 의미 발해국 창건이 가지는 의의는 첫째로, 발해가 고구려의 계승국으로서의 성격과 면모를 더욱 두드러지게 하는 계기를 조성한 데 있으며 둘째로, 우리나라 역사에서 ... 발해의 정치제도 발해국의 최고 주권자는 고구려의 통치기구를 계승하여 나라를 강화 발전시켰다. ... 마침내 고구려 유민들은 천문령 싸움에서 승리하여 거란족을 무찌르고 동모산에서 발해국을 건국하였다. 2.
고려 태조 17년 발해국 세가 대관현이 백성 수만명과 귀화해 그에게 ‘왕계’라는 이름을 내리고 왕실 족보에 등록시켰다. ... 평지성과 산성의 결합인 효율적인 방어체제 양식은 고구려의 방어체제와 똑같다. 발해는 무덤양식도 고구려를 이어받았다. ... 문화의 계승성을 가장 잘 보여준다는 무덤양식까지 발해왕실은 고구려를 이어 받았다.
발해족 형성설은 발해국의 주민이라는 뜻으로, 발해에 말갈적 요소뿐만 아니라 고구려적 요소도 있기 때문에 발해주민은 말갈도 아니고 고구려 주민도 아닌 발해족이라는 것이다. ... 남한에서는 발해국을 고구려를 계승한 왕조로서 ‘고구려의 장군 출신’이였던 대조영이 건국했으며, ‘지배층은 고구려 유민, 피지배층은 말갈’이라는 시각으로 보고 있다. ... 만약 토인을 속말말갈족이라고 본다면 위의 사료는 말갈 중에 속말말 ‘발해말갈’, ‘말갈’기록이 있고, 의 기록은 당시 일본사람들이 관찰한 발해국 인구 중의 민족구성이 말갈족이
발해국의무덤양식은 횡혈식 무덤과 수혈식 무덤이 있는데. ... 고구려 후기에 이런 두 양식이 있었으며 당나라의 무덤양식이 벽돌 무덤이었음을 감안하면 발해국이 고구려의 무덤양식을 계승하였음을 알 수 있다. ... 그러므로 발해국의 건국 경위를 비롯하여 창업주에 대해서도 모호하게 서술하였다.
그러나 발해국이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라는 사실은 남북한 사학의 성과와 우리보다 객관적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는 일본학계의 연구를 통해서도 점차 확인되고 있다. ... 발해가 고구려를 계승하였다는 증거는 무덤양식 등 문화적 부분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발해는 고구려 문화를 토대로 당의 문물을 적극 수용하면서 해동성국을 이룬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에 보낸 대흠무의 국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발해국은 선행한 부여와 고구려의 옛 제도를 계승하여 계급적 지배를 실현하고 통치제도를 편성하여 정권의 기능을 강화하였다. ... 숭상하고 그것을 이어 받은 데 대하여 커다란 긍지를 가지고 그 사실을 내외에 널리 선포하였던 것이다. 728년 발해의 제3대 왕 대흠무는 일본에 첫 사신을 보내면서 밝힌 국서에서 발해국이 ... 온돌은 중국인에게는 없는 우리 고유의 생활양식이기 때문에 중국에서는 발해의 생활양식에 온돌이 남아있는 것은 설명하지 못한다.
한국[韓國]의 입장 발해의 고구려의 문화계승 성의 위치, 도성의 구조, 성벽의 축조방식 등이 고구려와 동일 발해는 고구려와 같은 구들을 사용, 전반적인 주택주조도 동일 무덤양식 중 ... 횡혈식 무덤과 수혈식 무덤이 고구려 후기와 동일하며 당나라의 벽돌 무덤과는 차이가 있음 발해 무덤 중 고분 위에 일종의 사당과 같은 목조건축물을 세운 흔적이 있는데 고구려의 장군총, ... 규모가 작은 진국의 계승국으로 만듦으로써 발해국의 자주적 위상을 흠집 내려는 저의 발해가 중국의 역사 문헌에 진국으로 기록된 이유는 중국이 발해국을 당나라의 속국으로 만들어보려는
소수의 고구려 지배층만을 중심으로 발해국이 고구려인의 왕조였다고 주장하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이다. ... 발해국의 주민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흔히 발해의 주민을 지배층은 고구려 유민, 피지배층은 말갈인 이라고 하는 것이 통설이다. ... 고분에는 흙무덤, 돌무덤, 벽돌무덤 등이 있다. 흙무덤은 발해 건국 이전부터 유행하던 양식으로 발전해 초기까지 지속되었다.
발해 무더에는 흙무덤, 돌무덤, 벽돌무덤 등이 있다. 흙무덤은 발해 건국 이전부터 말갈족들이 만들었던 무덤양식으로 발해 초기가지 지속되었다. ... 주제: 발해국이 자주국가임을 알 수 있는 증거 (문화 유적을 통해 알아봄) 목차: ♣발해국은 어떤 종족이 세웠을까? ... 대씨가 고구려와 혈연적 관계가 없다면 일본은 이와 같이 발해국을 고구려와 동일시할 수 없으며 발해국 또한 일본의 발해관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이다.
이에 당은 화해를 요청하고 대조영을 발해군왕에 책봉하면서 발해국으로 호칭되기 시작하였다. ... 문화면에서도 고구려 문화를 계승하여 불상, 기와, 건축구조, 고분 등의 미술양식, 발해 지배층의 무덤양식이 고구려 도발무덤을 계승하였고 온돌양식을 사용하였다. ... 토광묘(흙무덤)는 말갈의 문화이고 고유문화로는 일반인을 위해서 무덤 위에 탑을 쌓는 방식이다. -700여 자로 된 정혜공주묘비는 그 비석의 형태와 비문의 내용이 당 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알아본 바로 오는 10월 1일부터 이곳을 중앙정부의 허락을 받아야 영상촬영이 가능하게 “헤이룽장성 당 발해국 상경용천부 유지 보호조례” 안을 만들었다. ... 높이는 8m, 무덤 둘레가 약 180m, 벽화의 내용은 7세기의 전형적인 벽화 양식에 따라 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사신도가 네 벽에 그려져 있었고, 각종 문양들 또한 짜임새 있게 새겨져 ... 산성하무덤떼는 통구무덤떼를 이루는 6대 무덤떼 가운데 하도착해서 입장료를 내고 장백산 이라고 적힌 관문을 지나 25㎞를 더 들어가서 백두산 천지까지 오를 수 있는 지프형 차로 바꿔
다음으로 발해국 200여년간에 이룩한 문화는 그 정신적인 것이나, 물질적인 것은 물론이고 이전 고구려 사람들의 것을 그대로 계승 발전시킨 것이었다. ... 흙으로 둥글게 구워만든 전불은 바로 고구려의 양식인 것이다. 이밖에 무덤양식에서도 고구려적인 요소를 찾을 수 있다. ... 발해의 무덤은 흙무덤, 돌무덤, 벽돌무덤으로 구분되는데, 이 중에서 돌무덤은 바로 고구려적인 요소로서, 특히 석실봉토묘(石室封土墓)는 고구려 지배계층의 무 착취를 더욱 강화하고 농민
그런 의미에서 발해라는 주제를 선택했다. 1.대조영과 건국집단 1)대조영의 출신 대조영의 출신에 대한 해명은 바로 발해국의 귀속 문제를 확정짓는 것으로 생각하여 가장 활발히 논의되어왔다 ... 한편 북한은 조선통사에서 '제6장 신라에 의한 국토 남부의 통합과 고구려 고지에서의 발해국의 성립' '제7장 신라와 발해의 발전'으로 기술하였다가 {조선전사} 5 (1979)에서는 ... 발해의 무덤은 발해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는 좋은 자료이다. 그 대표적인 것은와 신라는 항상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생각해왔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임에 틀림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