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 조금씩 변화를 거듭하다 김종린씨와 거북놀이의 기능보유자인 김병천옹에 의해서 재래의 형태를 크게 개량하여 기능이나 세기(細技)면에 효과를 주도록 제작되었다. ... 동지(冬至)에는 동지팥죽과 더불어 책력(冊曆)을 선물하던 풍속이 전한다. “단오(端午)선물은 부채요, 동지(冬至)선물은 책력(冊曆)이라”는 말이 전하여 온다. ... 특히 현대의 달력과 같은 책력(冊曆)은 농경사회에서 생업과 밀접한 관련을 맺으며 요긴하게 사용되었던 생활의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민들과의 약속을 어기지 않기 위해 개인 책력을 만들었다. ... 그 잠깐의 고민에서 유혹에 넘어가게 되면 나 또한 뉴스와 신문의 한 면을 장식하게 될지 모를 일이다. ... 같은 형태의 나무 인장 몇 개를 새겨 각각의 면에 나누어 줄 것을 명한 뒤 새로운 화압도 만들었다. 얼핏 모든 준비가 다 되어진 기분이 들었다.
어떤 것에 대하여는 양지가 있다면 음지가 있게 마련이고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부정적인 면도 있게 마련이다. ... 친명(親明)사상이 강하여 병자 ·정묘호란 뒤 책력 속의 청나라 연호를 모두 지웠다 고 한다. 뒤에 장령(掌令)에 추증되었다. 문집에 《우헌집》이 있다.
화공(畵工) 한 명 등 사찰 건설에 필요한 기술자를 일본에 파견하여 백제의 공예미술이 일본에 널리 전파되었다.[14][15][16] 602년 관륵(觀勒)이 일본에 건너가 천문 · 책력 ... 광배 뒷면에는 다섯 사람이 모여 그들의 스승과 부모를 위해 이 불상을 만들었다는 내용의 글이 새겨져 있다. ... ㄴ.금동신묘명삼존불입상 930년 황해도 곡산군 화촌면 봉산리에서 출토되어 현재는 리움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불상으로 높이 15.5㎝이다.
피함은 혹 가능하지만 맞이함도 반드시 면할수 없습니다.” 乃撤其壇, 不再令生請, 衆亦默然各散。 ... 생우문기보름까지는 하루에 한 잎씩 피다가,열엿새 부터 그믐까지는 하루에 한 잎씩 떨어지고, 작은달에는 마지막 한 잎이 시들기만 하고 떨어지지 않았다 하여 '달력 풀' 또는 '책력 풀 ... 계우서왈 제군재차 아여자정사불편면진 차과명비오소사 청즉퇴 緬(가는 실, 멀다, 생각하다 면; ?-총15획; mia?n) 점괘로 또 글을 썼다.
이는 여름에는 관리가 단골리에게 부채를 선물하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겨울에 단골리가 관리에게 책력을 선물하는 것이다. ... 물론 고신 뒷면에 이리, 혹은 병리라고 표시하였더라도 모두 단골리가 되는 것은 아니었다. ... 그러나 조선 전기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전기에는 고신의 앞면에 기재되었으나, 후기에는 후면에 기재되었다는 것이다.
동짓달 동지 옛부터 "단오 선물은 부채요, 동지 선물은 책력이라"는 말이 전하여 온다. ... 유월 유두 이날의 음식으로는 유두면, 건단, 수단, 상화병 등이 있다. 특히 유두면을 먹으면 장수 하고 더위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여 누구나 먹는다. ... 책력은 농경사회에서 생업과 밀접한 관련을 맺으며 요긴하게 사용되었던 생활의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이순지는 장영실 발명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다방면에서 활동한 이순지를 세종은 끔찍이 아낍니다. ... 조선 자체의 책력이 없어 해마다 중국에서 책력을 얻어 ... 세종(남) : 우리 조선의 실정에 맞는 책력을 만들고자 그대를 불렀다. 그대가 원하는 인재를 불러 모아 조선의 책력을 만들라.
과학 세종 시대에 사용하고 있던 책력은 중국의 것으로 우리나라에 맞지 않아서 세종은 이순지, 정현지, 김담 등에게 우리나라에 맞는 책력을 만들도록 명했다. ... 훈민정음의널리 알려진 과학전문지 디스커버리 지 1994년 6월호 「쓰기 적합함」이란 기사에서, '레어드 다이어먼드'라는 학자는 '한국에서 쓰는 한글이 독창성이 있고 기호 배합 등 효율 면에서
세 인물들이 각 계층을 대표하고 그들의 타락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주제면에서도 세 계층의 비행을 동시에 다루어야 할 것이다. ... 관재구설 일어난다 뉘라서 돌아볼까 독부가 되단 말가 가련타 저 인생아 일조에 걸객이라 대모관자 어디 가고 물래줄은 무슨 일꼬 통냥갓은 어디 가고 헌 파립에 통모자라 주체로 못 먹던 밥 책력
하지 때는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길므로, 북반구의 지표면은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는다. ... 짤라 덧이 없고 밤 길기 지리하다 예부터 "단오(端午) 선물은 부채요, 동지(冬至) 선물은 책력(冊曆)이라"는 말이 전하여 온다. ... 전통사회에서는 단오가 가까워 오면 여름철이라 친지와 웃어른께 부채를 여름 선물로 선사하고, 또 동지가 되면 책력을 선사하는 풍속이 성하였다.
이런 면에서는 이건희도 마찬가지다. 그도 현실의 절실함을 느꼈고, 변하지 않으면 삼성은 망할 것이라는 직감이 들었다. ... 이런 면에서 이지성의 자기경험담은 실로 놀랄만 한다. 책을 100권, 500권, 1000권 읽으면서 자신을 변화시켰다. ... 나 또한 책력갱생(冊力更生, 책의 힘으로 인생을 바꿔나가자)을 모토로 해서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사유하면서 살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어다보면 크로노스와 미실은 소위 '공포정치'를 행한 지도자라는 면에서는 같으나 근본적으로는 다르다. ... 미실은 책력(역법)을 이용해 일식이나 월식 같은 천체의 운행과 가뭄 등의 날씨를 예언하면서 그것을 하늘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공표함으로써 백성들로 하여금 자신을 경외토록 했다. ... 그녀는 미실의 신통력이 책력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알아내어 미실이 천문을 예측할 때 의지하던 월천대사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듦으로써 미실이 로메테우스가 제우스의 진영으로 넘어가 계략을
주인공인 거인들은 단지 신체적 크기, 힘, 식욕 면에서뿐만 아니라 그들의 지적 능력, 정신적 깊이에서도 초인의 풍모를 갖추고 있다. ... 그는 돈벌이를 위해 책력도 엮고 낡은 연대기들을 손질도 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성공하자, 자기의 모든 추억과 모든 경험을, 모든 원한과 모든 감흥을, 기사도의 광태를 비웃는 그의
방정식을 푸는 과정에서 원뿔의 절단면을 활용해야 했기 때문에, 카얌은 보다 기초적인 자와 컴퍼스를 이용한 작도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설명하였다. ... 압둘 카셈은 재상이 되어 카얌에게 요직을 제안했지만 카얌이 정중히 학문을 계속할 뜻을 밝히자 이스파한 천문대를 세워 후원하였고 카얌은 새로운 책력으로 이에 보답하였으며, 학문에 힘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