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말)처럼 앙드레 케르테츠는 사진예술의 역사에 큰 획을 그었음에 분명하다. ... [그림 ] 사계절-봄, 오렌지와 연인, 1950, 로베르 두아노 또한 시선은 작가 카메라의 시선뿐 만이 아닌 사진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나 생각을 나누게도 하였는데, 그런 세 작품들을 ... 두 소년(노르웨이)‘ 에서는 같은 곳에 앉아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두 소년의 뒷모습이 동상이몽, 두 소년이 각자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하였고, 두번째로 오른쪽의 로베르
이때 그에게 깊은 영향을 준 감독으로 로베르 브레송과 장 꼭도, 오즈 야스지로, 안드레이 타르곱스키를 꼽고 있다. ... 그러던 어느 날 12살이 된 소년 뒤퐁은 파리의 시네마데끄에서 로베르 브레송의 1945년 작품인 흑백영화 『볼로뉴 숲의 귀부인』을 보았다. ... 그러다가 16살에는 학교도 그만두고 17살에는 『사랑 받는 소녀』란 단편영화를 찍고, 18살에는 로베르 브레송에 대한 장편의 논문을 발표, 영화평론가로 데뷔한다.
목 : 세계 영화의 역사 학 과 : 신소재공학부 학 번 : 2003170172 성 명 : 김 우 영 노트는 로베르 브레송에게 있어서 시네마토그래프란 무엇이며, 시네마와는 무엇이 다르며 ... 브레송은 누군가를 이끌기 이전에 자기 자신을 이끌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 둘째로, 브레송의 노트에서는 ‘인위적인 음악’이 영화를 파괴시키는 존재로 나옵니다.
하지만 브레송은 전세계를 여행하며 전 세계인의 모습을 담아냈지만 로베르 드와노는 달랐다. 로베르 드와노는 파리를 매우 사랑했다. ... 로베르 드와노는 그가 태어난 문화적 배경이나 활동시기 그리고 기록성을 앞세우는 사진형식에 있어서 까르띠에-브레송이나 브랏사이 등과 같은 시대, 같은 부류에 속하는 사진가이지만 그들과는 ... 여기서 잠깐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과 비교해보자. 둘의 공통점은 스냅샷이라는 것이다.
바로 로베르 브레송. 그는 40년의 영화감독으로 일하면서 13편의 작품을 남겼는데 그가 바로 프랑스의 도스토예프스키라고 불러도 좋을 인물이라고 한다. ... 프랑수아 트뤼포는 브레송의 영화를 가리켜 “사진보다 회화에 가깝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 브레송은 도스토예프을 좋아했고 성장과정에서 얻은 작용들로 인해 처음부터 소설가, 작가의 길을 걸었다.
브레송 출연 : Philippe Dreux 러닝타임 : 61분 개봉 : 1962년 제목 : (국문) 잔 다르크의 수난 (영문) The Passion of Joan of Arc (불문 ... 155분 국내개봉 : 2000년 2월 19일 제목 : (국문) 잔 다르크의 재판 (영문) The Joan of Arc, (불문) Le Proces De Jeanne D`Arc 감독 : 로베르
지극히 일상적인 이야기들, 담백한 영상, 예리한 대사들, 고도로 정련된 이야기 구조 등으로 이루어진 그녀의 영화는 이미 1930년대 마르셀 파뇰의 영화에서부터 시작돼 로베르 브레송 ... 정확한 카메라 워크를 구사하고 순간적인 것의 의미 포착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는데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1954년, 바르다는 이라는 장편 영고, 이듬해에는 ‘알렉스’라는 필명으로 브레송에
어느 시골사제의 일기 영화를 보면서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헐리우드 영화와 같은 상업성 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다른 무언가가 있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첫 장면에서부터 '일기장'이라는 소재가 등장하는데 그 내용을 하나하나 에피소드화 시키기보다는 자신만을 위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