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사진의 거장전
- 최초 등록일
- 2010.06.15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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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세기 사진의 거장전" 체험보고서
목차
1. 사진의 의미와 아방가르드
2. 자유로운 빛과 시선의 세계
3. 20세기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의 유산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사진의 의미와 아방가르드
사진은 빛으로 만들어내는 그림이다. 물체가 담고 있는 빛을 종이에 옮겨 담는 예술이라고도 할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 사진은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어있다. 핸드폰에도 카메라 기능이 부착되어 있고, 크기가 손바닥만 한 작은 카메라로도 우리의 일상을 담아내기도 한다. 또한 많은 사진작가들이 사진을 통해서 소통을 하고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한다. 충분히 함축적이고, 충분히 아름다운 사진이 우리에게 주는 감동은 상상 그 이상이다. 이렇게 현대 사회에서 다양하게 자리 잡고 있는 사진의 시대는 20세기 프랑스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아방가르드(프랑스어: Avant-garde)는 프랑스어로 군대 중에서도 맨 앞에 서서 가는 `선발대`(Vanguard)를 일컫는 말이다. 아방가르드라는 단어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에서 예술, 문화 혹은 정치에서 새로운 경향이나 운동을 선보인 작품이나 사람을 칭하는 말로 흔히 쓰인다. 20세기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은 사진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았고, 사진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연구했으며, 순수한 빛의 아름다움에 빠져들었다. 이 시기의 사진작가들 및 그들의 작품들은 시간이 흘러 현대 사진의 독창적인 작가적 시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2. 자유로운 빛과 시선의 세계
내가 “20세기 사진의 거장전”을 보면서 가장 의미가 있었던 관람의 기준은 사진의 시선에 있었다. 한 장의 사진 속에 여러 가지 시선이 혼용되어 있기도 하는가 하면, 시선에 따라 사진의 분위기가 사뭇 달라지기도 하고, 여러 가지 느낌을 주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http://www.sac.or.kr ,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20cphoto, 20세기 사진의 거장전 공식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