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 이** 철학이나 문화관련 학문에 문외한인 필자는 이 책의 난이도에 적잖이 놀라웠다. 생소한 단어의 등장과 약간은 애매한 표현들 때문에 읽는 동안 여러 번 난관에 부딪혔다. 접한 적 없는 학문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을까. ‘문화와 권력’을 전부 읽은 것..
우발적이라는 남경희의 주장을 정면으로 부정하였음. ... 본 판사는 피의자 남경희에게 징역 2년형을 선고함. ... 가해자 남경희는 피해자 김준경과의 말싸움 도중 실수로, 의도치 않게 우연히 피해자 김준경의 눈을 손가락을 사용하여 찌르게 되었고, 이에 대해 고소당한 입장을 굉장히 억울해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