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독후감] 전쟁의 달인 ‘카이사르’의 야망을 읽다 - 갈리아 원정기를 읽고 - 카이사르의 ‘갈리아 원정기’는 특정 시대의 역사라기보다는 전쟁에 관한 참전 수기이다. ... ‘갈리아전쟁’은 이 책 ‘갈리아 원정기’에서 6년간 펼쳐진다. 갈리아의 여러 부족은 수도 없이 로마를 배반하고 항복하기를 반복한다. ...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을 적어놓은 게 바로 ‘갈리아 원정기’이다. ‘갈리아 원정기’는 주로 전쟁의 원인과 전투 과정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당시 갈리아 부족 간 전쟁에 개입했다. 5) 현재 네덜란드와 독일을 지나는 유럽의 강. 그 당시 게르만 인과 벨가이 지역을 나누는 경계였다. ... 게르만 인과의 첫 전투를 시작으로 카이사르는 갈리아 정복과 벨가이 정복, 그 리고 라인 강 이북 게르만 족과의 전쟁 승리를 통한 게르만 인의 벨가이 유입 억제, 그 후 아퀴타니아의 ... 카이사르가 겪은 전쟁들은 대외적인 원인이 대부분이었지만, 정치적 내분 또한 간과할 수 없었다.
따라서 아주 장기간에 걸친 갈리아전쟁 기간에도 카이사르의 군대가 폭동을 일으키는 일은 없었다. ... 배은숙, 「로마-갈리아전쟁에서 로마군 공성전의 전술사적 의미」, 군사, 111호, 2019. ... 또한, 갈리아전쟁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에 관한 탐구를 진행함에 있어 반드시 참고해야 하는 사서이기도 하다.
그가 직접 저술한 『갈리아전쟁기』는 기원전 58년부터 기원전 51년까지의 갈리아전쟁을 기록한 8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 그는 갈리아전쟁의 로마군 최고 지휘자로서 리더란 존재가 단순히 결단력만이 중요한 것이 아닌 포용력과 인간적 유대관계, 보상이 중요함을 몸소 보여주며 갈리아전쟁을 로마와 그의 부대의 ... 갈리아전쟁의 5번째 해를 다룬 5권에서는 직전 해에 이어서 브리타니아 정복을 이어가며 암비오로스와의 전쟁을 서술하고 있다.
갈리아전쟁은 B.C 52년 종결되었으며, 『갈리아전쟁기』는 이듬해인 B.C 51년 출판된다. ... 두 가지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하나는 갈리아전쟁기의 내용을 보아 카이사르가 학자, 군인으로서 갈리아의 사회모습과 제도, 자연환경, 세세한 전쟁을 묘사하기 위해 저술하였다고 ... 카이사르는 『갈리아전쟁기』 저술 당시 단순히 전쟁에 관한 이야기만 서술한 것이 아니라, 갈리아 지역을 관찰하고, 각 부족의 모습과 사회조직에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서술한 것으로 보아
이곳에서 위대한 그의 전쟁인 갈리아 8년 전쟁이 벌어지게 된다. 카이사르의 갈리아전쟁기는 그야말로 경이롭고 위대하고 정말 어떠한 찬사로도 부족한 위대한 정복전쟁이었다. ... 그는 양보다는 질을 추구하여 자신의 손발이 되면서도 수많은 전쟁을 이겨낼 수 있는 군대를 양성하였고 그 유명한 10군단을 만들어내며 갈리아(지금의 프랑스)를 정복한다. ... 카이사르는 전쟁이면 전쟁, 정치면 정치 무엇 하나 빠지지 않았던 위대한 천재였다.
카이사르가 갈리아전쟁을 승리로 이끌자 폼페이우스는 카이사르와 완전히 돌아서게 된다. 과거 자신이 이룩한 업적을 뛰어넘었다고 시기하기 시작한 것이다. ... 이번 소설 끝 부분에, 갈리아 정벌을 끝낸 카이사르가 갈리아인들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장면이 있다. ... 베르킨 게토릭스는 부족장들을 불러놓고 자기는 결코 자만심으로 이 전쟁을 일으킨게 아니라, 자기네들의 영토에 쳐들어온 로마인들에 맞서 자유를 지키기 위해 전쟁을 했다고 장엄히 연설한다
이후의 전쟁 진행상황으로 볼 때 아마도 카이사르는 이전부터 갈리아 지역에서 군대를 소집했던 것으로 보인다. ... 한편 카이사르는 갈리아 원정에서 막 성공하고 돌아온 상황이었고 일리리쿰과 이쪽 갈리아, 저쪽 갈리아의 총독(갈리아원정기 당시)이면서 전직 집정관이었다. ... 그동안 폼페이우스는 차근차근 군사를 모으고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다른 의원위해 코끼리 군단이 갈리아족에게 위압감을 줄 것으로 기대했던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그렇게 원정 중 곳곳의 갈리아족을 포섭 및 진압하면서 알프스 산맥으로 행군한다. ... 이후 하스드루발은 그의 갈리아인 노예와 사소한 일로 다투다 암살당하고, 그의 뒤를 27세의 젊은이인 한니발 바르카가 이어받았다. ... 당시 로마의 병력은 보병 8만, 기병 7천명이었고 카르타고는 당연히 열세였지만 갈리아족의 포섭으로 보병 4만 기병 8천명이었다.
전쟁을 지휘하는 군인으로서 카이사르는 항상 승리했고 삼두정치로 대표되는 그는 정치적인 감각도 매우 뛰어났습니다. 7년간의 갈리아전쟁을 계기로 갈리아를 완전히 정복한 후 로마에서 최고의 ... 카이사르는 갈리아전쟁의 과정을 『갈리아전쟁기』에 폼페이우스와의 내전을 『내전기』에 상세히 기록했습니다.
또한, 게르만 사회에서는 독특한 종사제도가 존재하였는데 그래서 종사는 높은 지위의 사람에게 시종과 충성을 맹세하여 부양받고 무기를 받아서 전쟁 시에는 주인을 위하여 싸우는 등의 역할을 ... 갈리아 전기는 51년에 카이사르가 갈리아가 총독으로 있을 때 본인의 군사 활동 기록을 적은 것이다. 7권까지는 카이사르가 직접 집필하였고 8권부터는 카이사르의 부하였던 히르티우스가 ... 갈리아 전기의 내용은 헬베티아인이 갈리아에의 이동을 저지하였던 사실부터 시작하여 게르만인의 침입과 격퇴, 갈리아 반란에서의 제압, 브리타니아 원정에 관한 내용 등이 작성되어 있다.
특히 동맹군의 지휘관들 등 전쟁 경험도 별로 없이 로마에서 따라온 사람들 사이에서 심한 동요가 있었다. 카이사르는 즉각 군사회의를 소집했다. ... 게르만족을 상대한 부족들은 오랜 전쟁으로 몹시 지쳐있었으며, 부족들이 뿔뿔이 흩어져 있을 때 기습을 하는 등 게르만족의 용기보다는 작전 때문에이었음을 설명했다. ... 프로페셔널한 영업 = 훈련 + 자신감 영업본부 박정현 지난주 카이사르의 ‘내전기’에 이어 ‘갈리아 원정기’를 읽게 되었다.
로마 황제가 전쟁터에서 쓴 일기로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외에도 카이사르가 지은 갈리아 전기가 있습니다, 카이사르가 쓴 일기인 갈리아 전기는 전쟁과 정치이야기가 주류를 이루고 ... 그러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지은 명상록은 전쟁터에서 씌어졌지만 전쟁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삶의 근본적인 문제에 관한 깊은 성찰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지은 '명상록'은 전쟁 막사에서 쓴 일기입니다.
갈리아 원정기 – 세 번째 이야기 영업본부 박정현 전쟁에서는 용기와 대담성뿐만 아니라 복종과 규율을 요구한다 카이사르가 베르킹게토릭의 반란을 정벌을 위해 전쟁을 벌이던 중의 일이다. ... 이날 카이사르는 병사들에게 용기와 대담성도 중요하지만 군대는 복종과 규율을 요구한다고 연설하고 군대의 기강을 다시 잡는다. → 갈리아 원정기뿐만 아니라 동서고금을 통틀어 팀원의 일탈로 ... 먼 원정 길에 지쳤음에도 주눅 들지 않은 병사들의 용기는 칭찬받아 마땅하나, 병사들이 사령관의 명령을 무시하고 승리와 전쟁에 대해 판단한 것, 공을 세우기 위해 무모함과 과욕을 부린
갈리아의 남서부 지방인 아키타니아까지 밀려간다. 3. ... 그들은 왕 고디기젤의 지도 아래에서, 동맹국인 수비에족과 사마르트 계열인 알란족과 함께 갈리아로 진군하기 시작한다. ... 반달족의 이주는 험난했는데, 406년에 갈리아 방향에서 매복 중인 프랑크족의 저항을 받아 고디기젤을 포함한 20,000여 명의 반달족이 전사한다.
카이사르1 : 마스터스 오브 로마 5부 카이사르의 업적 중 가장 중요하게 평가받는 갈리아전쟁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 언어를 배워 갈리아 부족에 몇 년간 스파이로 잠입한 적이 있었다. ... 카이사르는 갈리아에서 여러 토착 부족들과 전쟁을 벌이는 중 딸인 율리아와 어머니인 아우렐리아의 부고를 접한다.
광분하게 만든 메갈리아의 행동 중에서 대표적인 것은 한국 남성의 성기 크기에 관한 메갈리아의 로고이다. ... 한국 남성들의 의리없는 전쟁 이 책에서 나오듯이 현재 한국 사회는 각종 여성혐오 사건으로 뒤덮혀 있다. ... 그러한 점에서 이 저서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남성들 사이에서의 의리없는 전쟁이 여성 혐오의 시대에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3.
서고트왕국은 점차 발전해 에우릭 왕 대엔 수에비족과 반달을 몰아냈으며, 이후 갈리아 남부와 이베리아 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한 대국으로 성장한다. 6세기에 들어서며 프랑크 왕국과의 전쟁에서 ... 근위대에 포함시키고, 땅을 내어주어 정착하게 했으며 그 대가로 군사를 제공받았다. 4세기에 들어서며 고트족은 여러 번 제국과 대적했는데, 그 중 콘스탄티누스 황제 시절의 ‘고트 전쟁 ... 패배해 갈리아 남부 영토를 잃고 동로마 제국에게 이베리아 영토의 남부를 잃는 등 피해를 잃고 수도를 톨레도로 옮긴다.
갈리아전쟁을 통해 명성이 높아진 덕분인지, 카이사르는 루비콘 강을 건너 로마로 진군하는 내내 모든 도시에서 주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 카이사르가 루비콘 강을 건너기로 한 것은 갈리아전쟁에서 승리하여 로마에 엄청난 부를 가져다 주었지만, 로마 원로원들이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자꾸만 카이사르의 업적을 깎아내렸기 때문이었다 ... 수 많은 병사들 앞에서 카이사르는 폼페이우스가 전쟁에서 많은 승리를 거머쥐긴 했지만, 자신처럼 먼저 전쟁을 일으킨 게 아니라 이미 다 이겨가는 전쟁에 뒤늦게 합류하여 쉽게 승리를 얻은
종결되었고, 이후 카이사르의 독제관으로 취임하였고 법을 개정하여 원래 독재과의 임기의 20배인 10년으로 개정하였고 원로원을 약화시키기 위해 원로원의 인원을 증가시키고 속주민들인 갈리아 ... 일어났다. 1차 포에니 전쟁은 로마가 이겼지만 2차 포에니 전쟁은 한니발이라는 카르타고의 장군이 전략을 잘 세워서 거의 질 뻔 했지만 로마군이 지연 작전 및 카르타고의 식민지와 보급부대를 ... 공략하면서 다시 승리를 가져오게되었고 마지막인 3차 포에니 전쟁에서 카르타고는 멸망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