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
- 최초 등록일
- 2009.03.31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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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첨단과학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4년 大韓民國의 매스컴을 뜨겁게 달구었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바로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생명공학연구실의 황우석 교수 팀이였다. 이 연구팀은 인간의 배아複製를 통해 줄기세포를 얻어내어, 이 줄기세포가 난치병 治療에 획기적인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비록 이 주장은 일부 虛構였다는 안타까운 結末로 끝이 났지만 일반 사람들에게도 이 분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심어 준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이 책은 그 관심을 한층 높여주며 그 분야에 대한 知識을 쌓게 도와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DNA의 기초적인 개념부터 여러 분야의 複製까지 다양한 범위를 다루어 유전자에 관한 지식들을 쉽게 머릿속에 박히게 해준 책이었다.
複製의 가장 큰 특징은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는 과정이 필요 없다는 것이라고 한다. 한 생명체의 체세포 1개와 그것을 着床시킬 속이 빈난자만 있다면 複製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한 동물의 체세포 한 개와 핵을 제거한 난자가 있다면 동물複製가 되는 것인데 동물複製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영국의 複製양 돌리와 한국의 複製젖소 영롱이이다. 영롱이의 複製에 우수한 품질의 소의 체세포를 사용하여서 영롱이도 상당히 성능이 높다고 한다. 또한 韓國에서 시도한 멸종위기에 처한 백두산호랑이의 複製연구가 진행되었지만 결국 失敗하였다. 이처럼 동물複製는 고성능 고품질의 가축을 大量으로 만들어낼 수 있고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保護 할 수 있다는 유용성이 있다. 우수한 품종들의 動物들만 複製한다면 전반적인 식량문제도 解決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동물의 複製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의 複製 분야에서의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인데 인간複製는 동물複製 원리를 인간에게 똑같이 適用시킨 것이다. 인간複製도 불임부부에게 희망을 주고,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유용성을 가지고 있지만 일부는 윤리적인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유전자가 세상을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