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시리아니 (Henri Ciri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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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시리아니 (Henri Ciri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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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시리아니 (Henri Ciriani)
시리아니의 집합주택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살펴보자.

본문내용

1936년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태어난 시리아니는 국립 공과대학(1955)과 건축대학(1956-1960) 및 국립 도시계획학교(1961)에서 수학한 후 건축설계 실무와 리마 건축대학에서의 강의를 병행하다가 1964년 도불하였다. 프랑스 정부 장학생으로 유럽의 근대 건축물들을 답사하였으며, 앙드레 고미(André Gomis, 1965-1968), A.U.A.(Atelier d` Urbanism et d` Arcgitecture, 1968-1970), 코라주 및 위도브로(Corajoud et Huidobro,1970-1975) 등과의 협력 작업을 거쳐 1976년에 개인 작업실을 열었다. 1969년에 건축 7대학(UPA7)에서 교육을 시작한 후 1977년부터는 건축8대학(오늘날의 파리-벨빌 건축대학)에서 2001년 은퇴할 때까지 30여 년간 프랑스에서 르 코르뷔지에 이후 근대건축의 정신을 계승한 가장 영향력이 큰 교육자이자 건축가로 활동했다. 1983년 최우수 건축 작품상인 은삼각자상과 건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건축가에게 주는 국가 건축대상을 동시에 수상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누아지 2(Noisy 2,1975-1980)’ , `생드니 유치원(Créche á Saint-Denis, 1978-1983)`, ‘고대 아를르 박물관‘ ,’토르시 유치원(maison de I` enfance á Torch, 1986-1989)‘,`1차 세계대전 추념관` ’INRIA 연구 및 컨벤션센터(Rocqencourt,1996-2000)‘, `퐁투아즈 법원청사(Pontoise,1997-2000)`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