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2
- 최초 등록일
- 2009.03.25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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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2 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 제목을 처음 보고 인문과 경영, 리더십을 저자는 어떻게 연관시켰으며 그 흐름이 어떠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고 책에 대해 궁금증은 커져만 갔다. 이 책은 11 Chapter로 이루어졌고, 기업이나 병원 등 어디에서나 경영을 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경영인에게 필요한 소양에 대해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들을 적합하게 연관 지어 결론을 도출하고 얻은 교훈에 대해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하는 저자의 노력을 엿 볼 수 있었다. 1권부터 읽지 않은 점이 조금은 아쉽기도 하지만 소설처럼 내용이 이어져있지 않기에 다행이었다. 이 책으로 인해 나는 짧게나마 책에 대한 에세이를 쓰고자 할 때 약간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책 속에서는 오감으로 느끼며 사고하는 카오스적인 사고를 하길 권유했고 전형적인 메모작성을 떠나 입체적이며 3차원적인 메모를 하고 전뇌사고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였다. 먼저 1장에서는 리더로 산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좋은 리더란 이러한 것이다`라는 정의를 통하여 일깨움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크게 공감한 점은 늘 자신을 상하게 하는 요소는 자신안의 욕심에서 기인한다는 점이였다. 이런 내용은 책 뒷부분에서도 나오는데 자신을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자신을 나태하게 만드는 것은 다른 것보다도 현재 자기 자신의 상태에 대해 만족하고 안주하려고만 하는 태도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았다. 자신안의 욕심으로 인하여 남을 이유 없이 시기, 질투하고 불신한다면 저자가 계속 말해오던 인간관계에서도 실패하게 되고 이는 곧 사회관계에서도 실패자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모든 인과 관계를 따져보면 최초원인은 자신에게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고 크게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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