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전환과 제약업계의 대처방안
- 최초 등록일
- 2009.03.25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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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 정책시행시 제약사의 대처방안에 대한 보고서
외국의 사례, 정부정책의 예측, 시장분석, 대처 전략, 개발제품 아이디어 등 수재
목차
1. 정부정책의 변화
1) 일반의약품 약국외판매 전환에 대한 논란
2) 의약외품 확대정책 로드맵
3) 의약외품 확대 범위
2. 외국의 현황
1) 미국
2) 독일
3) 프랑스
4) 영국
5) 캐나다
6) 스위스
7) 일본
8) 나라별 약국수 일반약 슈퍼판매 현황 비교
3. 시장의 분석
1) 각 유통경로의 비교
2) 편의점 소비행태 분석
4. 대처방안
1)전략적 측면
2) 개발제품군
본문내용
1) 미국
미국에서는 의약품을 연방식의약품법(Federal Food, Drug, and Cosmetic Act)을 근거로 하여 처방약(Prescription Drugs)과 비처방약(Non-prescription Drugs or OTC Drugs:Over-the-counter Drugs)으로 구분하는데, 처방약에는 습관성 의약품, 의사의 감독하에 사용하지 않으면 안전하지 않은 의약품, 정부 통제하에 있는 신약 등이 포함된다. 처방약에 대해서는 "미국연방법에 의하여 처방전 없이 조제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표시를 의무화하고 있다. 반면 비처방약은 약국 및 약국 이외에서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는 약이 포함되고 있다.
의약품이 유통단계는 도매상이나 각종 보험단체에 판매되어 약국이나 병•의원에 공급되는 경로와, 제약회사에서 바로 약국/병•의원으로 직거래되는 경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전체 의약품 유통 거래 중 약 80%가 도매상을 거쳐 유통되며, 우리나라와 같이 약국/병•의원으로 직거래되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상위 3대 대형 도매업체의 시장점유율이 90%로, 이들 대형 도매업체는 미국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물류센터를 통해 전국적인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지역도매업체, 소규모의 2차, 전문도매업체 등과 연계하여 의약품 유통 물량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소매 유통의 경우 다양한 의약품 소매상 조직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의약품의 일반 소매점 유통이 금지되고 있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미국에서는 CVS, Walgreen 등 Drugstore, Wal-Mart 등 할인점에서 다수의 의약품을 취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편 주문 배송 전문 업체(Medco Health Solutions 등), 인터넷으로 의약품을 판매•배송하는 업체(Drugstore.com)들도 다수 등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