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s/s 컬렉션 트랜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3.24
- 최종 저작일
- 2009.03
- 3페이지/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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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nspiration
-Color
-디자인전개
-지안 프랑코 페레
본문내용
-Inspiration
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여러 사회적 불황요소들에 맞서기라도 하듯이 이번 2009 s/s collection은 매우 화려했다. 여러 디자이너들은 경제 불황기였던 80년대를 회상하듯이 코르셋 모양의 드레스와 과장된 어깨라인 그리고 화려한 패턴까지 80년대식 디자인을 선보였다. 예전의 일본과 인도의 영향을 받은 디자인과는 다르게 이번 시즌에는 아프리카의 영향을 받아 굉장히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 주었다.
-Color
이번시즌에는 럭셔리한 골드를 비롯해 밝고 경쾌한 컬러와 그래픽 과감한 패턴이 보여 졌다. 뿐만 아니라 밀라노에서는 레이스, 오간자, 시폰 등의 소재를 이용하여 누드톤의 관능적인 란제리 룩을 선보였다. 화이트 또한 이번시즌 많이 기획되어 주목을 받았다.
-디자인전개
이번시즌에서는 조형적인 실루엣의 등장 또한 눈길을 끌었다. 종 모양으로 부풀려진 항아리 스커트와 미키마우스 귀 모양을 연상하게 하는 과도한 어깨효과를 연출하였고, 원이나 직각 등의 과장된 슬리브와 어깨라인이 적절하게 사용되었다. 특히
D&G와 돌체앤 가바나 ,펜디, 베르사체, 지안 프랑코 페레, 켈빈클라인, 마크제이콥스 등 원피스에서 찾아 볼수 있다.
새틴 소재로 기획된 남성복용 파자마로 영감을 받은 편안한 분위기의 라인이 화려한 액세서리와 융화되어 여성미를 살리는데 큰역활을 하였다. 메탈느낌의 소재가 이번시즌에서 많이 선보여 졌는데 스팽클, 비즈장식, 거울조각을 활용하여 광택감을 부각시켜 더욱 럭셔리하고 세련되 보였다.D&G, 베르사체, 프라다, 버버리 프로섬, 3.1필립림, 랄프로렌 등에서 잘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