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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경기실사지수(BSI)의 정의, 게임산업의 경기전망, 벤처산업의 경기전망, 건설산업의 경기전망, 관광산업의 경기전망 심층 분석

목차

Ⅰ. 기업경기실사지수(BSI)의 정의

Ⅱ. 게임산업의 경기전망

Ⅲ. 벤처산업의 경기전망

Ⅳ. 건설산업의 경기전망

Ⅴ. 관광산업의 경기전망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기업경기실사지수(BSI)의 정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 ; Bussiness Survey Index)는 일반적으로 기업이 체감하는 경기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작성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전경련이나 한국은행 등에서 전체 업종을 대상으로 작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작성된 BSI 지수가 100 이상이면 기업이 경기상황을 좋게 판단하고 있음을, 100 이하이면 경기상황을 나쁘게 판단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BSI 지수는 어떤 한 시점에서 기업의 체감 경기를 나타내지만, 여러 기간 동안에 걸쳐 BSI 지수를 작성하게 되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업의 체감 경기가 어떻게 바뀌는지도 살펴 볼 수 있게 된다.

Ⅱ. 게임산업의 경기전망
게임산업의 가치사슬에서 제작과 배급이 서로 다른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제작활동과 배급활동에 각각 전념하고 있는 제작사와 배급사를 따로 구분하고, 우선게임업체들이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의 경기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조사한 결과가 실려 있다. 이에 따르면 상반기 BSI는 37.7로, 게임 사업체들이 현재의 경기를 극히 나쁘게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게임산업의 BSI가 극히 낮게 나타난 것은 최근 게임산업이 성장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경기 부진, 특히 IT 분야와 코스닥 시장의 침체 등이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의 경우에는 74.6으로 상반기보다는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게임산업의 경기가 하반기로 갈수록 다소 나아지리라는 전망도 가능하지만, 여전히 100 이하의 수치이기 때문에 하반기 들어서도 경기가 급속히 개선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사업체 구분별로는 제작사가 전반적으로 다소 높게 나타나는 반면, 배급사의 경우에는 극히 나쁘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제작사보다는 배급사가 게임산업의 경기 악화를 더 깊이 느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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