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서평] 김훈의 남한산성을 읽고.

소개글

김훈 작가님의
남한산성을 읽고나서 쓴 독후감입니다.
부대에서 08`진중문고 독후감 우수 포상도 받은 1등한 작품입니다
줄거리는 거의없고
주로 현대 우리 사회상과 앞으로 대처해야 할 우리의 자세와
연관지어서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계 전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하던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폐막한지도 어언 한달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세계화 시대에 점점 나라간의 간격이 허물어지고 지구가 하나의 마을이 되는 이때에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이자 전쟁위험지역인 우리 한반도에는 아직 완전한 평화가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우리 남한의 경우에는 경제적으로 세계적 원자재가격-환율폭등, 미국 금융위기등으로 인해 KOSPI지수 1400대로 떨어지는 등 강풍에 휘청이고 있고, 사회적으로는 종교계 갈등, 미국쇠고기파동 연을 대 정부 촛불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각종 범죄가 끊이지 않고 매우 혼란스러운 실정입니다. 지난 역사적 사례에 혼란스러운 사회 속에는 항상 전쟁이 잇따르고 있다는 사실에 비추어 보았을 때 현재 우리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 언저리에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뚜렷한 국가관·안보관 없이 살아왔던 저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에 입대한후 수많은 교육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그 후 올바른 국가관·대적관 확립을 위해 꾸준한 국방일보윤독과 정신교육 등 교양활동을 꾸준히 해오던 중 08‘ 진중문고로 선정된 이 남한산성을 읽게 되었습니다.
남한산성의 이야기는 1936년 인조14년의 병자호란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을 폐하고 왕위에 오른 인조는 중원의 떠오르는 태양인 청나라와 지는 태양인 명나라 사이에서 명에대한 사대의식으로 명을 따르다가 청나라의 반감을 사고 정묘호란·병자호란의 두 번의 전쟁을 겪게 됩니다. 정묘호란은 강화도로 피신하여 시기적 곤란함으로 다행이 청을 물리칠 수 있었지만, 병자호란 때에는 청의 신속한 진격으로 인하여 어가는 강화에 이르지 못하고 남한산성에 피신하여 1636년 12월 14일부터 1637년 1월 30일까지 47일간의 곤궁하고 혹독한 겨울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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