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과 울진군의 에코투어리즘에 대한 비교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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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경제학- 영덕군과 울진군의 에코투어리즘에 대한 비교즐겁고 신나는 여행이면서 동시에 환경과 여행지를 조금 더 배려할 수는 없을까? 이와 같은 각성에서 시작된 에코투어리즘(Ecotourism)이 다양한 형태를 가지면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외국의 여행사들은 여행시 이동 등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상쇄하기 위한 옵션을 여행상품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또는, 여행지의 지역사회의 생태계 보전과 사회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연계시키기도 한다. 이와 같은 환경과 사회를 배려하는 여행형태에 전세계 많은 관광객들이 호응하고 있어 향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목차
1. 에코투어리즘의 이해2. 에코투어리즘의 이론적 검토
1) 에코투어리즘의 성장 동향
2) 에코투어리즘의 원칙 및 요소
3) 에코투어리즘의 종류
4) 에코투어리즘 필요성
5) 에코투어리즘에 대한 소비자와 여행사의 인식
3. 영덕군과 울진군의 에코투어리즘에 대한 사례
4. 영덕군과 울진군의 에코투어리즘에 대한 문제점
5. 에코투어리즘에 대한 발전방안
1) 에코투어리즘의 추진 전략
2) 에코투어리즘의 상품화
3) 에코투어리즘의 정보 발신
4) 에코투어리즘의 추진 과제
5) 경제활성화 시스템 구축
6) 시책 아이디어
7) 지역주체의 역할분담
6.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에코투어리즘의 이론적 검토1) 에코투어리즘의 성장 동향
여행은 세계 경제에서 가장 큰 부문을 차지하는 비즈니스의 하나로 고용과 매출액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크다. 전세계적으로 1950년에 약 2천5백만명이었던 여행자가 2004년에는 7억7천만명으로 증가하였고, 향후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개발도상국에서 여행은 주요 수출품목으로 국가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부문이기도 하다. 특히, 세계 40여개의 최저 빈민국에서 여행은 오일(oil) 다음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획득할 수 있는 중요한 원천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여행은 여행자는 물론 여행지역의 주민의 삶과 매우 밀착된 관계를 가지며, 세계의 경제, 사회,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점점 커지고 있다.
여행의 행태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여 왔다. 처음에는 각종 역사유적지 등의 명소를 단체로 가는 팩키지 여행이 대세를 이루다가, 차차 개인의 흥미과 목적에 초점을 두어 쇼핑이나 음식, 스포츠, 관람 등의 특정 테마를 중심으로 하는 여행이 유행하였다. 최근에는 물질뿐 아니라 정신적 풍요로움의 조화와 환경적, 사회적 책임성이 강조되는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여행상품들이 등장하였다.
국제 에코투어리즘 협회에 의하면 에코투어리즘은 1990년대에 시작된 이후 매년 20-34%씩 증가하고 있다. 2004년 에코투어리즘과 내이처투어리즘은 일반 여행산업보다 3배나 빨리 성장하였다고 한다. 또한, 전세계 약 140여개국과 300개 이상의 여행사 등이 참여하는 세계여행기구(WTO, the World Tourism Organization, http://www.world-tourism.org)에 의하면, 미국에서 에코투어는 매년 5%정도씩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급속한 성장동향은 환경적, 사회적으로 책임있는 여행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에코투어리즘은 로하스 시장 분야 중에서 일반적으로 “생태적 라이프스타일”로 구분된다. 미국의 내추럴마케팅연구소(Natural Marketing Institute)에 의하면, 2004년 “생태적 라이프스타일”에 속하는 로하스 시장규모가 약 812억 달러로 추정되었는데, 그 중에서 약 643억 달러가 에코투어리즘에 해당할 정도로 이미 상당한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이호철, 박재홍 “녹색농촌체험마을의 개발과 지역발전” 2005.11.27
블로그, [네이버-경영과 디자인], “환경과 사회를 배려하는 에코투어리즘”,
2008. 05. 07
영덕군청홈페이지(http://www.yd.go.kr)
울진군청홈페이지(http://www.uljin.go.kr)
제 63회 울진대게축제개발 특수시책에 대한 군의회 자료 2005.4.2
블로그, [네이버-지식 in], “영덕군 에코투어리즘 추진” 200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