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워싱턴카버전기 땅콩박사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01.07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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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지워싱턴카버전기인 땅콩박사 독후감입니다.
종교적인 성향이 짙은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책의 끝장을 덮고 세 시간 정도가 흘러갔지만, 나의 가슴은 아직도 처음과 같이 뜨겁다. 미리 말해두지만, 조지워싱턴카버에 대한 놀라움과 감동은 말로 표현해 두는 대에 어려움을 느낄 정도 이므로, 앞으로 이어질 글이 다소 두서없을 지도 모른다.
입은 떡 벌어지고 머릿속의 대지진은 작다란 여 지진을 남긴다. 땅콩박사는 이러한 대목들의 연속이었는데, 지금 생각하기에 이는 조지카버가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을 만큼의 능력과 명성을 얻었을 적에도, 하나님을 드러내는 사람으로서의 삶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사회적으로 능력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곤경에 빠졌을 때 받았던 도움은 생각하지 못하는 듯, 모든 일을 자신이 해낸 것처럼 스스로 의기양양해지기 마련이지 않은가?
태어난 날짜도 모르는 하찮은 흑인 아이였던 조지카버의 일생은 결코 하찮은 것이 아니었다. 그의 일생을 살펴보면, 그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위해 존재했던 사람 같다.
참고 자료
땅콩박사:조지 워싱턴 커버 전기/엘리오트 지음/ 곽안전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