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치매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8.12.2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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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치매에 대해서 발표한 자료 입니다.
목차
1. 치매의 정의
2.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3. 치매의 종류와 원인
1) 알쯔하이머병
- 진단
- 치료
2) 혈관성치매
- 진단
- 치료
3) 기타치매
4) 섬망
4. 노인성치매와 초로성치매 -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차이
5. 치매에 걸릴 위험 요소들
1) 고령화(통계적)
2) 혈통, 유전자
3) 여성의 경우 알츠하이머형 치매병에 더 위험하다
4) 아포리포 단백질 E-e4(APOE)
5) 항산화성 영양소 결핍
6) 머리 부상
7) 수술
6. 치매의 증상
7. 치매예방
본문내용
1. 치매의 정의
뇌의 조직이 파괴되어 기억력이 저하되거나 기타의 지적 기능이 상실되는 임상적 증후군이다. 좀 더 넓은 의미로 말하면 행동과 인격의 변화를 초래하기도 하며, 정서적 기능 상실과 지적 기능의 황폐화가 계속 진행되어 사회적 혹은 직업적 기능의 장애를 초래하게 되는 상태이다. 치매는 정신지체와 마찬가지로 지능의 장애인데 이 둘을 비교하면 정신지체는 주로 지능의 발육이 늦거나 정지된 것인데 비하여, 치매는 이전에는 정상적이던 지능이 대뇌의 질환 때문에 저하된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의 발병률을 살피면 65세 이상 노인중의 11.3%가 치매증상을 나타내고 있는데 성비를 보면 남자는 7.2%, 여자는 15.4%로 여자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2.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사소한 일들을 깜빡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나이가 들면서 뭔가 잊어버리는 일들이 더 잦아지는데 이것을 양성노인성건망증이라 한다. 치매는 이러한 건망증과는 큰 차이가 있다.
하지만 단순한 기억 장애도 치매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기억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건망증이 갈수록 심해지거나 판단력이 떨어졌다면 치매의 가능성이 훨씬 높다.
3. 치매의 종류와 원인
60세 이후에 그 발병율과 유병율이 급증하며 여성일 경우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가족 중에 치매에 걸렸던 사람이 있으면 특히 조심해야 한다.
머리를 다쳤을 경우에도 치매에 노출될 수 있으며, 폐경 후 치매에 걸릴 위험이 매우 높다.
치매의 원인 질환으로는 80~90여가지가 있다. 대표적으로는 알쯔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파킨슨 병, 루이 소체 치매, 헌팅톤병, 크루츠펠트-제이야콥병, 픽병 등이 있다. 이중 알쯔하이머병이 가장 흔히 발생되는 치매로 약 50~60%를 차지하고 있고, 뇌졸증 후에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는 20~30% 정도이다.
참고 자료
노인성질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