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불평등 현상
- 최초 등록일
- 2008.12.18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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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강의 불평등 현상에 대해 지역간차이, 계층간차이(경제적)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목차
I. 서 론
Ⅱ.본 론
1. 사회계층간 차이에 의한 불평등
2. 지역간 차이에 의한 불평등
3. 해결책 및 개선 방안
Ⅲ.결 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는 건강 정보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살고 있다. 건강에 좋다는 음식이나 약은 불티나게 팔리고, 스포츠센터나 요가 강습에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끼니를 굶지나 않을까 걱정하던 시대에서 한 끼 열량과 영양소 분배를 고려해 식사량을 조절하는 시대로 옮겨가면서 무병장수의 꿈은 많은 사람들에게 점점 더 간절하고 현실적인 소망이 되고 있다.
그러나 식습관이나 운동, 유전자보다 건강을 좌지우지하는 무언가 더 큰 요소가 있다면 어떨까? 내가 아무리 건강에 신경을 쓰고 조심한다 해도 무언가 어찌할 수 없는 힘에 의해 나의 수명과 건강이 결정된다면 어찌 할 것인가?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부유하든 가난하든 모든 국가를 막론하고 어느 사회에나 계층과 지위가 존재하고 그 계층과 지위에 따라 돈과 권력이 다르게 분배될 뿐만 아니라, 그것이 또한 건강과 수명까지도 결정한다고 한다.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은 석사 학위자보다 더 건강히 오래 살고, 석사 학위를 가진 사람은 중등 교육만을 받은 사람보다 더 건강하다고 한다. 회사 사장은 부장보다, 부장은 과장보다, 과장은 말단 직원보다 무병장수할 가능성이 더 많다고도 한다. 또한 미국 워싱턴 D.C. 도심의 동남쪽에서 지하철을 타고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까지 가는 경우, 지하철 역 하나를 지날 때마다 평균 수명이 1년 반씩 증가한다. 워싱턴 도심 끝에 사는 가난한 흑인들과 다른 쪽 끝에 사는 부유한 백인들 사이에는 20년의 평균 수명 차이가 있다고 보고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