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석헌의 씨알의 소리 창간 목적과 오늘날의 언론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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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헌의 씨알의 소리 창간 목적과 오늘날의 언론제도에 대한 저의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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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함석헌은 씨알의 소리를 창간한 목적을 ‘천하의 씨알이 다 소리를 내도록 하기 위해서’ 라고 이야기를 시작 하였다. 70년대를 비롯하여 80년대 까지 우리나라는 언론의 암흑기라는 표현을 할 정도로 군사 독재정권의 영향력이 언론인들에게 손을 뻗고 있다. 언론매체들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정부의 현실에 대해 보고들은 것을 마음대로 표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사실 생각해보면 지금처럼 다양한 매체들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을 표현 할 수 없었던 것은 그만큼 매개가 될 수 있는 것에도 한계가 있었던 것 같다. TV의 몇 개 안되는 채널과 신문, 잡지들이 있겠지만 그것마저도 국가적 차원에서 많은 제지를 하였던 때였다. 하지만 현재는 다르다. 지상파 방송뿐만 아니라 케이블 방송도 있고 신문이나 잡지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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