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과 전체의 측면에서 본 공학윤리가 안고있는 근본문제의 극복방향
- 최초 등록일
- 2008.12.16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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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분과 전체의 측면에서 본 공학윤리가 안고있는 근본문제의 극복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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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민을 한 뒤에 컴퓨터에 손을 올리고 레포트를 쓰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부분과 전체를 입과 머리로 되새겨 보면 과연 무엇이 부분이고 전체일까라는 생각이 뒤죽박죽 엉켜서 점점 더 머릿속이 멍해진다. 우리는 전체라고 생각했던 것이 어느 순간에는 부분이 되어버리는 “거짓”된 세상 속에서 아니면 믿지 않았던 부분이 전체가 되어 진실이 되는 “참”인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다시 말해서 “아직까지도 부분이 무엇이고 전체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세상 속에서 살고 있구나...” 라는 것이다.
책의 내용과 수업을 토대로 부분과 전체의 측면에서 본 공학 윤리의 문제점을 살펴보면 부분과 전체의 괴리감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의 예가 있겠지만 먼저 발전속도의 눈부신 성장이다. 빛의 속도로 발전해 나가는 과학에 발맞추어 학문분야에서도 숨막히는 연구와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엄청난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그나마 진보된 학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진보된 학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한정적으로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학자의 윤리성 공학인 들의 양심에 따라 문제점들은 발생을 하게 된다. 몇 세기 동안 복잡하고 정신없이 무분별한 발전을 꾀하다 보니까 어떤 프로젝트 진행부분에서 그 문제에의 접근, 모델링, 분석 및 설계, 의사결정과정 등에서 윤리적 문제점들이 많이 발생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엔지니어, 공학인들이 기계적, 고전적인 단순계의 단순화에만 젖어 있어 단순성과 시용성만을 추구하는 문제점이 있을 수 있고, ‘전체’의 복잡계적, 시스템적 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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