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문화’에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A4용지 1~2매 정도의 분량으로 워드 작성하여 제출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08.12.14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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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화대 직장생활 예절..‘음주문화’에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A4용지 1~2매 정도의 분량으로 워드 작성하여 제출하시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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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용 :
술은 수천 년 동안 인류에게 사랑을 받아오며 인간의 희로애락과 함께 해왔다는 것을 모두들 이해 할 것이다. 술은 적절히 즐길 경우 삶의 풍요로움과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해주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지나친 음주와 무책임한 소비는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적지 않은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 같다. 술의 어원이 모두 ‘생명의 물’ 이지만 지혜의 책인 탈무드에서도 술은 ‘악마가 인간에게 준 선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은 술의 양면적인 속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술이란 마시는 사람이 자제력을 잃지 않고 즐길 줄 안다면 ‘생명의 물’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악마의 선물’이라 생각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음주에 대해 좋아하지 않는다. 내 개인적으로 음주에 대해 어느 정도는 좋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고된 일을 하고 난 후 휴식을 취하면서 맥주 한 두 잔은 피로를 풀기위해 좋은 현상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그 정도를 벗어나 자기 자신을 절제하지 못하는 현상까지 갔을 때는 누가 보더라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
내가 현재 26살이다. 처음으로 술을 마신 것은 19살 때이다. 수능시험을 마치고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치킨과 맥주를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풀 겸 그렇게 음주자리를 가지면서 2차로 노래방을 갔다. 그렇게 술자리를 조용히 가졌었다. 하지만 요즘은 술을 많이 마셔야 뭘 하든 좋은 걸로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20살 초반 대학교를 입학하자 선배들과 동기들과 술자리를 가졌으나 많은 술을 마시기를 권했으며 그 권함을 뿌리칠 수가 없어서 내 주량을 과도하게 술자리를 가졌었다. 그 후 집으로 오는 택시 안에서 급하게 내려 토하고 집에 와서 몇일 동안 고생했었다. 그때와 마찬가지로 대학생들은 입학 시즌만 되면 신입생들한테 너무 술을 먹여 목숨까지 잃었다는 뉴스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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