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촛불집회 기간 동안의 조중동 기사 분석

소개글

안그래도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던 조중동이
촛불집회 기간동안 그 신뢰가 그야말로 바닥났다.
기사들을 살펴보면서 그 이유를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신문의 구독률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이는 인터넷 등의 새로운 매체의 등장으로 인한 매체환경의 변화 때문이기도 하지만 신문의 신뢰도가 낮아지고 있는 것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2008년 한해는 미국소 수입과 관련하여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대대적인 촛불집회가 전국 각지에서 열렸다. 또한 이에 관한 보도를 하는 과정에서 소위 조중동으로 불리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그리고 동아일보의 신뢰는 그야말로 바닥났다. 다수의 국민들이 조중동 폐간을 외쳤으며 인터넷상에는 조중동 폐간 커뮤니티 등이 생겨났다. 심지어 조중동 광고 중단 운동마저도 대대적으로 벌여져 조중동에 광고를 실은 광고주를 대상으로 불매운동까지 전개되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려 이유도 정확히 알지 못하고 막연하게 조중동을 불신하는 사람들도 많고 무조건적으로 한겨레나 경향신문이 조중동 보다 낫다는 생각을 갖는 사람이 늘어났다. 조중동이 어떤 이유로 이토록 국민들에게 불신 당하고 있는지 또한 한겨레나 경향신문은 어떤 기사를 보도했는지 촛불집회가 가장 활발히 진행되던 5월부터 8월중의 기사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면서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조중동 2008년 5~8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