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 (실내공기오염) 과 공기정화식물
- 최초 등록일
- 2008.12.05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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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VOC로 인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새집증후군, 이것은 유해 화학물질로 인한 과민증상의 하나로 신축 또는 개축 아파트(모든 건물)에 입주하고 나서 발생하는 두통, 구토, 알레르기(천식, 아토피), 현기증 등의 여러 가지 증상을 말합니다. 민감한 사람은 매우 낮은 농도의 화학물질에 노출 되어도 발병하여 중병(암 등)에 이르는 경우도 발생합니다.증상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물질은 건자재 (붙박이 가구, 벽지 , 바닥재 등) 시멘트, 페인트, 접착제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 VOC(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의 화학물질입니다. 새집증후군의 환자 수는 일본에서만 100만 명 이상으로 추산 되어 지고 있고, 잠재적인 환자 수는 1000만 명 이상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발암 가능성, 발암촉진작용,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등의 증상으로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목차
새집증후군이란?
실내공기오염의 주요원인
WHO가 지정한 새집증후군 증상
새집증후군 예방
본문내용
새집증후군 예방
환기를 시키자
아파트나 새로 건축된 빌라 등에 입주한 뒤 입주자의 가장 중요한 생활습관은 쾌적한 실내 공기환경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부엌은 자주 환기해야수시로 환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어느 나라에서든 공통적인 내용입니다. 미국과 유럽의 환기 기준은 하루 최소 시간당 0.35회입니다. 하루 중 공기 흐름이 원할한 시간대에 3시간가량 모든 창문을 열어두고 환기를 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엌에는 팬이나 후드를 반드시 설치해야 합니다. - 불쾌한 냄새는 건강에 좋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 집 밖과 안 어느 곳에서 냄새를 유발시키는지 늘 점검해보는 게 좋습니다. - 흡연은 함께 거주하는 모든 사람에게 해롭기 때문에 실내 금연은 절대적 입니다. - 핀란드 실내 공기질 전문가들도 아무리 친환경 자재로 집을 지어도 실내에서 흡연을 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지적합니다.
적정 온도ㆍ습도 유지유해물질뿐 아니라 높은 온도와 습도는 공기질을 나쁘게 합니다. 습도가 높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라마다 기후가 틀리기 때문에 권장 수준이 다르겠습니다.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실내온도는 18~23도, 습도는 50~60%를 적정한 수준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애완동물과 주변은 깨끗하게 유지해야 하며 드라이크리닝을 한 옷은 유기용제의 냄새를 바깥에서 말린 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