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암고딩의 파리대왕
- 최초 등록일
- 2008.11.27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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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가 윌리암 고딩이 보여주고자 하는 인간의 원죄에 대해 본문을 빌려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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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소설을 통해 고딩은 무엇을 말하려고 했을까?
순수한 아이들을 무인도에 내려 놓고 거기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해 작가는 무인도를 현실 세계의 소우주로 가정하여 인간 내면의 근본적인 악에 대해 말하려 한다. 또한 문명이 존재 하지 않는 곳, 환경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인간의 양상이 어떻게 변하고 그로인해 인간은 근본적으로 천박하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또한 상징적 등장인물(랄프,잭)의 대립 구도는 인간의 이성과 현실의 대립, 혹은 현대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똑같은 세력사이의 투쟁을 보여 주고자 한다.
인간내면의 근본적인 악! 그것은 무엇일까?
birth mark이 있는 작은 소년은 비스티의 존재를 알린 후 아무도 모르게 사라진다. 이후부터 그들에겐 비스티의 존재의 무서움이 엄습해 온다.
비스티의 존재를 부정하면서도 그들의 공포는 심화되고 그들속에서 비스티에 대해 온갖 상상이 일게 된다. 이때 잘 기절하는 사이먼은 비스트에 대한 존재를 알고 있으나 사람들앞에서 명확히 전달치 못하게 된다. 결국 그들이 무서워 하는 뱀같은 것 유령 비스트는 인간의 악성임을 말하고 있다.
simon become inarticulate in his effort to express mankind`s essential illness. Inspiration came to him. `what`s the dirtiest thing there is?
사이먼은 암시하고 있다. 가장 추잡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그들은 비스티의 존재에 대해 바다에서 왔고, 하늘에서 온 비스트라고 한다. 이는 사이먼의 죽고 바다로 흘러가게 되는것과 낙하산에서 떨어진 인간의 모습을 비스트라 생각하는 것. 결국은 모두 인간이 비스티 임을 작가는 말하고 있다.
사냥 대원들은 욕정으로 그들과 결합되 있었고 핏자국으로 흥분해 암퇘지를 죽이고 머리를 짤라 비스트에서 선물(재물)준다. 그 상황을 몰래 보고 있던 사이먼은 암퇘지 머리(파리대왕) 이 하는 말을 듣게 된다. ‘You knew, didn`t you? I`m part of you? (p.151)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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