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앙 동아일보와 프레시안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8.11.27
- 최종 저작일
- 2008.09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조선 중앙 동아일보와 프레시안의 기사를 비교하여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언론은 많아졌어도 아직 `여론의 다양성`을 얻지 못했다. 언론은 다양해도, 소수 언론의 여론 독점은 여전한게 현실이다. 특히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세 신문사는 막대한 자금력으로 신문시장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여론이 다양하지 않다는 점도 문제지만, 신문시장의 70%이상을 차지한 세 신문사들의 왜곡과, 이념공세 그리고 권력에 집착하는 보도행태는 국민들의 신문에 대한 구독률과, 신뢰도를 떨어뜨려 신문 존립의 가치 자체를 훼손시켜버렸다.
탄핵 서명이 50만 명을 넘어설 기세를 보이자, 조·중·동이 부랴부랴 정권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광우병의위험이 지금 과장되어 있다고 한다. 미국 사람들도 멀쩡히 먹는 쇠고기를 왜 한국 사람만 먹으면 안 되느냐는 것이다. 더 황당한 것은, 미국 사는 교포들도 멀쩡한데, 왜 한국 사람이 더 위험하다고 하냐는 그들의 항변이다. 한국 사람이 광우병에 더 취약하다는 것은 한국인 유전자의 특성에 근거한 명백한 과학적 논거다. 그들은 과학조차도 아직 교포들이 멀쩡하다는 사실을 들어 부정하려 한다. 어떤 한 논문에서 제시한 설을 명백한 과학적 논거라고 하진 않는다. 그들은 애써 논점을 일탈시키려 한다. 예를 들어 이렇게 얘기해 보자. 쥐머리가 좀 들어갔다고 새우깡이 위험한가? 내가 보장하건대,쥐머리 든 그 새우깡 먹어도 건강에는 별 지장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왜 그것들을 전량 수거해야 했을까? 얼마 전에는 생선통조림에서 기생충이 발견됐다고 한다. 익힌 기생충 좀 먹는다고 죽기라도 한단 말인가? 그런데도 제조사에서는 역시 제품을 전량수거해서 폐기했다. 왜 그래야 했을까? 쥐머리 새우깡, 기생충 통조림도 수거해서 폐기하는 판에, 광우병이 의심되는 쇠고기도 끄덕 다고 말하는 저들의 배짱이 부럽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