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과 빌게이츠의 대담 감상문

소개글

인적자원관리 과제.A+

목차

1. 내용 요약 및 감상문
2. 내가 갖추어야 할 역량

본문내용

1. 내용 요약 및 감상문
세계 최고의 투자가이면서 버크셔 헤더웨이 회장인 워렌버핏과 세계 최고의 갑부이자 마이크로소프트사 회장인 빌게이츠. 미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두 사람이 미국의 네브라스카 링컨 대학교를 방문했다. 그들이 세계 최고의 부자들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그와 더불어 그들은 그들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훌륭하고 존경받는 사람이란 사실은 누구나 다 알지만, 막연하게만 알아 왔기 때문에 보기 전부터 흥미를 느끼고 있었다.
학생들과의 만남은 질의응답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이 한사람씩 나와서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해 워렌버핏과 빌게이츠가 대답하는 식이었다. 질문의 유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었다. 우선 성공하는데에 필요한 좋은 습관과 실수 관리 방법이 있었고, 두 번째로 세상을 바꾸는 방법과 성공의 진정한 의미에 관한 선견지명에 관한 것이었다. 약 21명의 학생들이 나와 질문을 했다. 엉뚱한 질문을 하는 학생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머러스하게 자신들의 사적인 이야기까지 곁들여 가면서 친절하게 대답해주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약간의 엉뚱한 질문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질문들이 인상 깊었다. 세계 최고의 갑부들 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생활 태도에 차이점도 있었다. 가장 특이했던 부분은 그들의 일상적인 생활에 관한 부분이었다. 세계 최고의 갑부라 하면, 누구나 바쁜 삶을 상상하게 된다. 그들은 100달러가 땅에 떨어져 있어도 그것을 줍을 시간에 더 많은 돈은 벌수 있기 때문에 줍지 않는다는 우스겟 소리도 있을 정도니까 말이다. 빌게이츠는 그 예상이 딱 맞아 떨어졌다. 메일 확인하고 답장하는 시간까지도 정해져 있을 정도로 일이 많고 시간이 없다고 답했다. 그래서 매년 2주의 사색 주간이라 불리는 휴가기간을 갖는다고 했다. 그 시간에 쉬고 책도 읽고 한다고 말하면서 독서가 중요하다는 언급을 했다. 반면에 웨렌 버핏은 웃으며 자신은 일의 특성상 매년 2주만 일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빌게이츠와는 하는 일이 다르고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같을 수 없다고 답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