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도시 꾸리찌바 서평 + 개인견해
- 최초 등록일
- 2008.11.24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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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꿈의도시 꾸리찌바 서평과 함께 개인적인 견해를 더해보았습니다.
많은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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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꽃과 함께하는 문화의 도시, 실용적인 도시 꾸리찌바
지난학기 도시계획론 수업에서 꾸리찌바에 대해 조사해 본적이 있다. 그래서 5가지의 책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책이 있었다. 꿈의 도시 꾸리찌바. 지난 학기 때 읽어 보려 했지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읽어 보지 못했었다. 이번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됐다. 지난학기 조사를 하면서 공부했던 내용들이 반복이 되니 눈에 쉽게 들어왔다. 컬러로 된 사진들도 한몫했다.
19세기에 정주한 개척자와 이주자들에 의해 도시가 무계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시작한 꾸리찌바는 인구성장에 비례해 무분별하게 도시구조가 개편되어지자 ‘아가쉬 계획’과 같은 계획을 입안케 되었다. 그리고 꾸리찌바에서는 여러 연구들이 행해지게 되었고, 공개토론회를 개최하고, 나아가 여러 지역을 순회하며 공공기관과 주민을 참여시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예를 들면, 방사형의 도시성장, 중심지역의 탈 혼잡과 역사중심지의 보존, 인구 통제 및 관리, 도시개발에 대한 경제적 지원, 그리고 하부구조의 개선과 같은 5가지 주요원칙에 토대를 두고 상세계획이 이뤄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계획된 도시. 현재 계획되고 있는 신도시들은 자신들만의 특수성을 갖고 계획이 되고 있지만 독자적인 특징은 찾아 볼 수 없는.
꾸리찌바만의 특징 중 가장 눈의 띄는 부분은 교통 분야와 환경이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시절, 서울시에 도입한 버스중앙차로제와 대중교통환승제도를 꾸리찌바의 대중교통 체계에서 벤치마킹해왔다는 생각이 들면서 굉장히 독창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이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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