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라만차 감상문(LG아트센터)
- 최초 등록일
- 2008.11.22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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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감상문 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사람이 아닌 일반 대학생으로써 본 뮤지컬의 감상문 입니다.
LG아트센터와 맨 오브 라만차에 대한 감상 및 느낌에 대한 감상문 입니다.
목차
1. 공연소개
2. 공연장 소개
3. 느낌 및 감상
본문내용
1. 공연 소개
공연 제목 : 뮤지컬 「맨 오브 라 만차」
공연 배우 : 정성화, 윤공주, 이훈진, 최민철, 진용국, 이계창, 배준성, 김명희, 김호, 오은미, 박송권, 장은숙, 김민주, 함승현, 김진모, 진상현, 윤동현, 안현식, 최우리
공연 내용 : 공연이 진행되는 배경은 스페인의 어느 지하감옥에서부터 시작된다. 중세시대로 추정되는데, 당시 사회적 배경은 종교가 힘을 갖는 시대였던 것 같다. 신성모독죄로 감옥에 끌려온 세르반테스와 그의 몸종 산쵸는 죄수들과 함께 감옥안 죄수들로부터의 재판을 받게 되는데, 배심원들의 환심을 살려고 하는건지 갑자기 증흥적으로 공연을 시작한다. 라만차라는 곳에 살고 있는 할아버지 알론조는 자신이 돈키호테라는 기사라고 착각하고 몸종인 산초와 함께 (기사가 되기위한)성을 찾아 떠난다. 여행을 떠나자마자 네덜란드를 연상시키는 풍차를 본 알론조는 괴물이라며 공격하고 주점을 성이라 말하는 등 엉뚱한 행동을 한다. 그곳에서 창녀인 알돈자에게 둘신네아라고 부르며 숭배하게된다. 주점주인을 왕이라 믿고 기사로 인정해 달라며 말도 안되는 행동과 말들을 한다. 알돈자는 알론조를 미친 사람으로 보고 무시하고 화를 내지만 나중에는 그의 진심과 순수함에 마음을 바꾸게 된다. 돈키호테의 진심어린 마음을 알게되었고 그녀를 처음으로 여신으로 떠받들어 한 여인임을 느끼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알돈자는 주점 주정뱅이들에게 잘해주려고 했지만 겁탈당하며 처참하게 당하고만다. 이를 본 알론조는 계속 그녀를 아름답고 고귀하다고 하지만 그녀의 마음은 이미 찢어지고 몸은 망가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