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의 자원화
- 최초 등록일
- 2008.11.19
- 최종 저작일
- 2006.11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공대 - 환경오염
목차
서론
본론
1.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추이
2. 음식물쓰레기 처리실태
3. 음식물쓰레기 처리경로
4.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술의 분류
5. 음식물쓰레기 처리 공정
6. 자원화처리 단위 공정
7.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기술
8.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시설
결론
본문내용
전국적으로 하루에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가 8톤 트럭 1880대분인 1만 5천 75톤으로 전체 생활쓰레기 발생량의 31.6%에 해당한다. 유기성폐기물로서 분류되는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는 국제적인 관심사로서 많은 국가에서 매립 및 소각의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하여“자원순환형 사회형성”, “Zero waste"라는 슬로건 하에서 폐기물의 발생량을 원천적으로 줄이면서, 발생된 것을 자원화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매립 가능한 폐기물을 유기물의 함량으로 제한하여 음식물쓰레기 및 정원성 폐기물은 분리 배출하여 퇴비화하거나, 혐기성 소화하여 메탄가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영국에서도 소각량과 매립량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하여 유기성폐기물을 분리하여 퇴비화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는 건조 중량 기준 발열량이 높고 수분이 충분하며, 유기성 물질로서 영양소도 충분하므로 과다한 염분농도문제, 매운 맛과 같은 향신료 문제 등을 제거하면 퇴비나 사료로서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국제적인 움직임은 기본적으로 음식물쓰레기는 수분함량이 80∼85%로서 쉽게 부패되어 악취와 오수가 발생되어 분리수거·운반이 어려우며, 매립 시에는 다량의 침출수가 흘러나와 지하수 오염 등의 2차 환경오염을 유발시키고 침출수를 처리하는데 많은 비용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소각 시에도 발열량이 낮고 수분이 많아 소각온도 저하에 따른 보조연료의 추가사용의 문제점이 유발되는 등 매립 및 소각에 의한 처리의 한계성이라는 과제도 있으나, 최근에 국제적으로 원유의 가치가 상승하고, 자원의 유한성이 강조되면서 폐기물자체를 자원으로서 재인식하게 된 것이 그 배경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