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코칭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11.15
- 최종 저작일
- 2007.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마법의 코칭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코칭이란 개인의 자아실현을 서포트 하는 시스템이다. 매슬로에 따르면 자아실현이란 자신이 본래 지닌 능력이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으로, 이 욕구야말로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고차원적인 욕구라고 했다. 궁극적으로 코칭이 지향하는 것은 바로 자아실현이다.
서포트와 헬프는 어떻게 다를까. 헬프는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벼랑에 떨어졌을 때처럼 자신의 힘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무력한 상태에 처해있을 때하는 것이다. 두 사람은 지배.종속의 관계를 맺는다. 서포트는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도 어느 정도 문제를 해결할 수있는 유력한 상태에 있을 때 하는 것이다. 두 사람은 협동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코칭이 목표로 하는 것은 무력한 부하를 위로 끌어 올려주는 헬프가 아니라 원래 유력한 부하를 아래에서 떠받쳐줘서 그 부하가 지닌 능력이나 가능성을 한층 더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포트이다. 코칭에는 3가지 철학이 있다. 1. 모든 사람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2. 그 사람에게 필요한 해답은 모두 그 사람 내부에 있다. 3.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지나친 간섭이 부하의 자아실현을 방해한다. 부하는 부하 나름의 필사적인 노력을 하는데, 상사가 ‘잠깐 기다려’하며 부하에게 손을 내민다면 그것은 괜한 간섭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크다. 그런 일이 계속된다면 부하는 결코 혼자서 일어 설 수 없다.
어떻게 부하 내부에 있는 해답을 이끌어 낼 것인가? 부하에게 질문을 던져라. 질문에는 평상시 외부를 향해 있던 의식의 화살이 내부로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즉 종전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의식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존재한다. 부하가 진정으로 생각했으면 하는 바람을 부하에게 전달하고 싶다면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잘 좀 생각화봐!”하는 명령조 대신에 “이번 일을 통해 배운 것이 있는가?”라는 식의 질문을 던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하가 좀더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질문을 유도하는 쪽이 부하를 진정으로 위하는 길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