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 모던 기존 자료 다 모았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08.11.14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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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2,500원
소개글
테이트모던갤러리 현상설계부터 리모델링 그리고 확장까지 25분여 발표가 가능합니다.
목차
why this building?
<주요 연대기>
back ground
millenium project
why here
why remodeling
site
중략..
본문내용
19세기 내내 산업혁명을 선도했고, 20세기 중반까지 세계의 전치와 경제를 주도했던 나라, 영국, 영원히 기세 등등할 것 같은 그 영국도 20세기 중반 이후 극심한 노동운동과 과도한 복지 정책으로 경기 침체와 재정 적자의 수렁으로 빠져 들었다. 급기야는 국내외적으로도 ‘영국병’이라는 다분히 조롱 섞인 비아냥그림을 감수해야만 했다. 이런 상황에 절치부심하여 대반전을 준비한 사람이 철의 여인 대처수상이었다. 1979년 집권에 성공한 보수당의 대처수상은 철밥통으로 일컬어지던 국영기업들을 과감하게 민영화하고, 경쟁력이 없는 산업들에게 매몰차게 구조조정의 칼을 들이밀었다. 대처수상은 새 천년을 향한 영국호의 조종사로서 좌절과 비관으로 뒤덮인 황무지를 개간하여 곧게 뻗은 활주로를 만들었다. 배턴을 이어받아 영국호의 이륙을 위한 도움닫기를 한 이는 존 메이저 수상, 그는 21세기 영국의 화려한 부활을 예고하는 범국가적 이벤트, 바로 밀레니엄 프로젝트를 선언했다. 그 주요 사안들로는 그리니치 빌리지에 밀레니엄 돔 건설, 세계 최대의 화전그네인 런던아이, 템즈강의 보행자 전용다리인 밀레니엄 브리지, 낙후된 템즈강 남부의 주빌리 라인건설, 그리고 테이트 모던 박물관의 건설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밀레니엄 프로젝트 중에서도 가장 역점을 둔 것은 오랜 기간 방치되었던 테스강 남쪽 지역의 재활성화 였다. 이들 사업 중 밀레니엄 돔 프로젝트는 당초 예상과 달리 엄청난 적자를 내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밀레니엄 도시 런던의 부환의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 밀레니엄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화려한 성공을 거둔 사업이 뭘까. 바로 테이트 모던의 개관이었다.
1981년 템스강 남쪽의 뱅크 사이드 화력발전소가 폐쇄된 이휴 20년 이상 방치되었던 자리에 현대미술관을 짓기로 하고 1994년 당국은 국제 현상공모를 내걸었다
참고 자료
엘크로키
각종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