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보는 눈 독후감 A0
- 최초 등록일
- 2008.11.05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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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를 보는 눈 독후감 A0받은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무엇을 읽을까 하다가 새로 추가해주신 책들 중 역사를 보는 눈이 왠지 쉬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일본 사람이 쓴 책이었고 매우 간결하게 쓰고 있어서 읽기에 쉬웠다. 그럼에도 중요한 내용은 담고있어서 내 생각을 정리하게 쉽고 편했다.
이 책의 쳅터들을 보면 첫째, 사람들은 변해가는 상황 속에서 자신이 어떻게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를 심각한 결단의 순간이 닥쳤을 때 자신의 과거를 돌아 보면서 그 해결방안을 찾으려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옳다는 증거를 역사속에서 발견 할 수도 있고 다른사람의 입장에서도 찾을 수 있고, 그 방향을 제시해 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한 제시안들이 선악판단으로 따지는 것만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라는것이다. 무엇이 가능한지를 보고, 그 결정이 미래를 결정하는 요소가 되기 때문에 제시안들은 매우 요한 요소가 된다. 결정은 공동으로 사는 사회에서 자기자신의 입장만 보는게 아니고 다른사람의 확신을 이끌어내며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올바른 결정을 하기위해서는 과거를 돌아보지 않아서는 안된다. 비로소 현재 가능하고 못하고를 알 수 있게 되는것이다.
둘째, 역사를 쓰는 이유는 사람들은 누구나 이해를 가지고 살아간다.여러 가지 제약을 가지고 태어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이기 때문에 이를 역사로 남기려 한다. 그러나 기록을 남기는 사람이 아무리 양심적이라도 역사를 쓰는것에는 한계가 있어 객관적이기만은 할 수 없고, 사료들은 진실을 전하는 것도 있지만 애초부터 날조된 것도 없지 않다. 설사 객관적이라도 그것이 모든 것을 믿게 해줄만큼 신빙성을 확답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진실을 파해 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보니 역사가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가지 않는 사료는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역사가에게는 개인적인 관점을 배재하는것이 매우 중요하고 독자에게는 역사를 비판적이고 그 당시의 사회상을 이해하며 읽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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