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의 의생활(의복생활)- 발표콘티 첨부

소개글

대학교 수업 발표 및 제출을 위해 만든 자료입니다.
자료의 양은 A4용지 앞뒤로 한장이고 나머지는 발표 콘티를 짜놓은 것입니다.
발표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압축적으로 정리되었고 부가설명 할 수 있도록 발표콘티를 짜놓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우리나라 고유 복식의 형성
2. 어떤 재료로 옷을 만들었을까
3. 저고리를 길게 , 바지는 헐렁하게
4. 신분에 따라 옷을 달리 입었다는데
5. 흰옷을 즐겨 입은 까닭은
6. 고대사회에서 유행한 옷은

본문내용

1. 우리나라 고유 복식의 형성
· 상의 → 저고리, 하의 → 바지와 치마, 머리 → 관모
허리 → 띠 , 발 → 신
· 북방 유목민계 양식 ① 두루마기를 덧입음.
② 옷자락을 오른쪽자락이 왼쪽자락을 덮는 왼쪽여밈
* 우리민족의 형성 및 생활문화의 많은 부분이 유목민에 원류를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 어떤 재료로 옷을 만들었을까
· 고구려-왕이 급하지 않은 일을 줄이고 농사와 양잠을 하도록 장려
쌍영총 벽화에 그려진 인물
대안리 1호 무덤의 ‘베짜는 여인’→방직기술의 면모를 보여줌
· 백제 - 고이왕 때 직공을 일본에 보내 직조기술을 가르침
· 신라 - 박혁거세 때 백성에게 농업과 아울러 양잠을 장려하여 농토를 알뜰하게 이용하도록 함
· 직물 생산은 국가적으로 크게 장려되었고 수출하기도 함
* 시대의 발달로 사회적 신분이 다양해지고 그 결과로 다양한 옷감을 만들어 입음

3. 저고리를 길게 , 바지는 헐렁하게
· 고대 우리 옷에는 종류에 상관없이 깃, 소매부리 등 가장자리에 다른 색의 천으로 띠처럼 선을 돌림, 선 안에 다양한 장식과 무늬를 그려 넣음
→ 오늘날 한복 저고리의 ‘회장’과 ‘끝동’에 그 전통이 남아 있다.
· 고대의 저고리는 남녀 모두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김(너무 조이지도 않고 헐렁하지도 않은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허리를 띠로 매어 입음)
· 바지의 경우 원래는 북방계 민족의 옷으로 통이 좁았으나 우리 민족에 의해 다양하게 변용되어 남녀 모두 즐겨입음
· 고분벽화에 등장하는 여자들이 일상복으로 바지를 많이 착용한 사실은 그것이 고대의 보편적인 풍속이었음을 말해 줌.또한 물방울 무늬,마름모 무늬 등 다양한 점 무늬가 그려져 있어 개성과 멋이 표현됨
· 바지의 통은 약간 헐렁하여 자유로울 정도였고, 바지 끝을 잘록하게 좁혀 놓음

참고 자료

1.시중에 나와 있는 책
2.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는 자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