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 영화 [이퀼리브리엄(Equilibrium)]를 통해 본 행정학의 주요이론

소개글

영화 이퀼리브리엄(Equilibrium)에 대한 행정학, 정책학 등 여러가지 이론을 통해
재해석한 레포트입니다. 분량은 17페이지입니다.
많은 참고 바랍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영화 속으로
1. 줄거리
2. 핵심키워드 - 인간의 감정, 자유, 해방

Ⅲ. 행정학 제이론과 영화 재해석
1. 관료제의 비정의성
2. 악순환모형(vicious circle model, 惡循還模型)
3. 정책결정모형
1) 이성적 정책모델 - 합리모형, 최적모형
2) 비이성적 정책모델 - 만족모형, 점증모형, 관료정치모형
3) 이성, 비이성 정책모델 - 혼합주사 모형, 쓰레기통모형
4. 미래 정부 - 디지털 거버넌스
1) 디지털 행정의 가속화
2) 시민 참여가 핵심
5. 감성행정
1) 친절행정
2) 감정노동자

Ⅳ. 결론 - 행정가치의 양면성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강력한 힘에 의한 통제질서의 디스토피아에 대한 뛰어난 상상력을 보여주는 이퀼리브리엄(Equilibrium)이라는 영화가 있다. 이 이퀼리브리엄은 ‘공포 속의 안정’이라는 뜻으로 미래사회를 일컫는 용어인데, 모든 인간의 폭력성과 감정이 강제적으로 제거되고 획일화된 가운데 찾아온 기묘한 안정과 평화를 빗대어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감정’을 느끼며 살고 싶은, 아직 살아남은 ‘인간’들의 반란은 엄청난 희생을 치르면서도 결코 멈추지 않고 마침내는 승리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다.
먼저, 이퀼리브리엄이라는 영화는 관료제의 속성인 비정의성(impersonality, 非情誼性)을 생각할 수 있다.
둘째, 통제가 가져오는 악순환모형을, 셋째, IT 정보기기, 전자정부, 유비쿼터스 사회로 표현되는 디지털 거버넌스에 대한 논제를 제기해 준다.
넷째, 행정이 추구하는 정책목표에 대한 의사결정방법이 감정이 배제된 이성적 합리적인가 혹은 점증적인 형태로 나타나는가에 대한 논의이다. 흔히 Simon 교수가 주장하는 이성적인 판단에 따라 정책이 결정된다는 합리모형인가 혹은 점증주의 모델에 따라 결정된다는 논리를 이퀼리브리엄(Equilibrium)이라는 영화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다.
다섯째, 친절을 강조하는 감성노동자, 감성행정의 등장이다. 이와 같은 21세기 행정학의 흐름을 영화 이퀼리브리엄을 통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Ⅱ. 영화 속으로
1. 줄거리
세계는 제 3차 대전을 겪고 거의 패망의 상태에 이른다. 패망한 지구인들은 리브리아라는 독재자 아래에서 통치되는 하나의 사회를 형성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이 독재자가 분석하기를 바로 인간의 감정이 전쟁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하여, 모든 감정을 통제하는 `프로지움`이라는 약품을 개발해낸다. 모든 리브리아의 시민들은 매일 일정량의 프로지움 앰플을 투여해서 자신의 감정을 통제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