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기업최우수기업사례&아시아나항공 최우수 기업 분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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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시아나항공 가족친화 최우수기업
아시아나항공, 서울대병원과 제휴로 고급 마케팅 실시
대한항공 인당 영업익, 아시아나의 ´두배´
아시아나, 심천항공과 공동운항 시행
대한항공·아시아나 ‘賞福’
대한항공·아시아나, 무안공항 `골치 아프네`
대한항공-아시아나 한중일 노선 ‘신경전’
대한항공·아시아나 `강점있는 노선만 살린다`
대한항공-아시아나 ‘機 싸움’

본문내용

아시아나항공 가족친화 최우수기업
여성가족부 선정
‘아름다운 기업’ 아시아나항공이 국내에서 가장 가족을 사랑하는 기업으로 꼽혔다.
지난 22일 아시아나항공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07년 가족친화 우수기업 표창’에서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
전체 직원의 절반이 넘는 54%가 여성인 아시아나항공은 육아휴직제도나 보육비 지원 등 여성이 결혼 및 출산 후에도 일을 계속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놓고 이를 활성화했다. 또 재택근무를 실시하거나 임산부의 경우 육체노동 강도가 낮은 부서로 전환배치해주는 등 탄력적 근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여성 및 가족을 우대하는 ‘제도’를 만드는 것보다 그 ‘실천’을 강조한다.
휴직만 시켜주고 복직을 시켜주지 않는 일부 기업과 달리 아시아나항공은 휴직 후 복직 시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 출산을 했던 여성의 60% 이상이 휴직한 뒤 복직해 정상적인 업무를 보고 있다. 임신 중 유산 및 사산을 했을 때 그 기간에 따라 최소 14일에서 최고 두 달까지의 유급 휴직을 준다. 또 임신한 여성 직원이나 배우자가 임신한 직원에게는 모차르트 CD 1장을 선물하는 등 작은 것에서도 가족친화 경영이 돋보인다. 3명의 자녀를 키우며 아시아나 캐빈승무파트 부사무장으로 일하는 이경아(34) 씨는 “3명의 자녀를 키우면서 모두 육아휴직제도를 이용했고, 복직 후 반 년 정도는 단거리 비행 위주로 근무하는 등 회사가 섬세하게 배려해줬다”고 말했다.
2007.05.25

아시아나항공, 서울대병원과 제휴로 고급 마케팅 실시

아시아나항공이 서울대병원과 손을 잡고 우수고객을 잡기 위한 고급 마케팅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과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는 7일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에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하는 내용의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서울대병원 강남센터가 추진중인 해외교민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검진패키지 상품의 홍보와 할인항공권 제공을 지원하며, 서울대병원 강남센터는 아시아나항공의 우수고객을 위한 검진패키지 상품을 개발해 차별화된 검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