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손상환자의 물리치료
- 최초 등록일
- 2008.10.07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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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척속손상환자의 급성기, 아급성기, 만성기 별로 운동치료와 매트활동, 이동훈련,보행훈련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척수손상 환자의 급성기 물리치료
1)침상자세
2)수관절운동
3)선택적근력운동
4)호흡재활
5)직립자세에 대한 교육
2. 척수손상 환자의 아급성기,만성기 물리치료
1)매트활동
2)이동훈련
3)보행훈련
본문내용
척수손상 환자의 아급성기, 만성기 물리치료
매트활동
매트 활동은 환자의 활동이 허용되자마자 시작되어야 합니다. 매트 활동은 근력과 기능적 관절가동범위 향상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중력중심의 인식을 향상시킵니다. 그리고, 자세 안정성을 증진시키며, 역동적 균형을 촉진합니다.
매트활동(Mat Ex.)
(1) 구르기(Rolling)
환자는 스스로 바로 누운 자세에서 엎드린 자세 또는, 엎드린 자세에서 바로 누운 자세로 변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동작을 하기 위하여 먼저 목, 견갑대, 팔과 상부 몸통의 근육들을 강화해야 합니다. 구르기를 할 때 팔과 머리를 흔들어 원심력과 반동력을 최대한 이용하여 강하게 돌립니다. 마비된 체간과 고관절은 상지의 회전력에 의해 순차적으로 돌아갑니다.
(2) 팔굽으로 엎드리기(Prone-lying)
침상 가동성과 네발자세와 앉기 자세를 취하기 위한 준비단계로, 엎드린 상태에서 양팔은 몸통에 꼭 붙이고 팔꿈치로 지지하면서 머리와 상체를 듭니다. 이 자세에서 상체를 측면과 전후로 움직이면서 체중을 이동시켜 어깨와 목 근육을 강화시킵니다. 만약 환자가 엎드린 자세를 편하게 여기면 이 자세로 잠을 잘 수도 있습니다.
(3) 손 짚고 엎드리기(Prone-on-hands)
이동, 화장실에서 일어서기, 목발이나 양쪽다리에 장하지 보장구를 착용하고 마루바닥으로부터 일어서는 동안 올바른 자세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필요한 동작으로, 고관절과 허리에 적절한 신전의 범위를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4) 누운 자세에서 앉기 (supine to sitting)
① 방법 1
좌우 반동을 이용하여 양팔을 흔들고 왼쪽으로 돌아누우면서 왼쪽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다시 오른쪽 팔을 오른쪽으로 돌려서 오른쪽 팔꿈치를 바닥에 댑니다. 그 다음 체중을 왼쪽 어깨에 싣고 오른쪽 팔꿈치를 펴서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습니다. 왼팔도 같은 방법으로 펴고, 펴진 팔을 조금씩 끌어와서 앉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