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브란트의 작품 “밧세바”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8.10.07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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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졸업하면서 자료정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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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밧세바 Bathsheba>는 많은 예술가들이 그렸던 성서 구절 중의 하나로 다윗 왕이 신하 우리아의 부인을 탐하는 이야기이다. 램브란트는 화가로서 판화가로서 전통적인 초상화와 대비되는 자유 분방함 아래 천재성을 가진다는 평가를 듣는다.
이 작품은 르네상스 시대와 바로크 시대 예술가들이 즐겨 찾던 소재를 다루긴 하였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주된 것이 그의 사실적 표현기법이다. 종교 개혁의 엄한 분위기와 관능적인 유혹을 두려워하는 엄격한 교회의 폭압적인 권유로 당시의 아름다운은 신화적인 아름다움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지만 위 작품에서 살펴 볼 수 있듯이 사실에 근거한 아름다운을 표방한다는 것이 알 수 있다. 램브란트의 밧세바 여인의 육체는 풍만함을 넘어서서 변형, 예를 들어 출산 후의 여인의 처진 복부와 변형된 모습은 세월의 흔적가지도 엿볼 수 있을 정도로 사실감이 뛰어나다.
이 작품은 램브란트와 불륜관계에 있었던 핸드리케를 모델로 해서 그린 그림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초안까지 사실적으로 그린 그는 자신의 애인의 몸매를 날씬하게 과장하지 않고 뱃살이 쳐진 모습을 과장없이 보여주고 있다.
여인의 붉은 띠의 머리색깔은 십자가의 수난을 상징하고 있으며 진주 귀걸이와 목걸이는 자기희생을 의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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