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순결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8.10.06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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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혼전순결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찬성과 반대 양 입장에 대하여 서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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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전통사회는 유교 문화에 얽매여 보수적이고 폐쇄적이었던 성문화로 인하여 ‘혼전순결(婚前純潔)’ 이 당연시 되었지만, 현대사회는 개방적으로 변하였고 혼전순결에 대하여 찬성과 반대의 의견이 분분하다.
혼전 순결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미덕이라고 여기며, 한국이 세계 낙태 율 1위인 이유가 혼전임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반면에 혼전순결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라 생각하며 혼후순결(婚後純潔)이 중요한 것이지 혼전순결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이것들은 단지 가치관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비교적 혼전순결을 옹호하는 입장은 아니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책임감이라고 생각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성관계는 나쁜 일이 아니라고 본다. 다만 그들의 결혼 전의 성관계로 인하여 아이가 생겼을 경우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무조건적으로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는 것은 비인간적인 일이라고 치부해 버리는 것은 옳지 않다. 현대사회는 청소년들의 사춘기시기가 매우 앞당겨지게 되었으며 그만큼 성에 대해 비교적 빨리 알게 되었다. 또한 결혼 시기 또한 과거에 비해 많이 늦춰졌기 때문에 결혼하기 전까지의 인간의 성적 충동을 인내하라는 것은 인간적으로 잔인하다고 생각이 든다. 무조건적으로 혼전순결을 지켜야 한다고 하기보다는 그들이 책임 질 수 있다면 그것은 그들의 의사를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현대 사회에서 혼전순결이란 단어가 여자들한테만 쓰이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비정상적이다. `혼전순결을 지킨다` 라는 말은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결혼 전에 깨끗함을 유지한다` 라는 말이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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