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아일랜드
- 최초 등록일
- 2008.09.17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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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업기술과 윤리시간에 했던 레포트 입니다.
아일랜드영화에 대한 윤리적 개인 생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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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복제 인간에 대해서 평소에 다른 사람보다 관심이 많았다고 생각 한다.
이번에 레포트로 아일랜드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영화를 다 보고 나서 기분이 많이 불쾌해졌다. 영화는 미래의 사회에서 부를 지닌 자들의 수명연장을 위해 외진 곳에 수용소를 만들어 그들의 복제 인간을 사육(이 표현이 이 영화에서는 어울릴 것 같다.)시킨다.
수용소 내에서도 그들만의 사회가 존재했고 그들은 아일랜드라는 그들의 이상향 하나밖에 없는 오염되지 않은 곳을 꿈꾸며 살아간다(사육된다). 그러다 그 중 주인공의 여자 친구가 그 아일랜드에 갈 수 있는 티켓을 획득하게 되고 중간에 주인공이 의문을 가지고 조사해 보는 중 아일랜드라는 곳은 존재하지 않고 그 아일랜드에 갈 수 있는 티켓을 획득한 사람은 죽임을 당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주인공은 자신이 사랑하는 여인과 탈출을 하게 되고 진짜 자기 자신, 즉 클라이언트를 찾아 나서게 된다. 수용소측에서는 이런 사실이 누설되게 되면 윤리적으로 큰 파장이 올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고 그들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다. 주인공들은 클라이언트를 만나고 클라이언트는 자기 복제 인간을 죽이려다가 수용소의 고용인에게 죽임을 당하고 주인공이 클라이언트 역할을 한다. 주인공은 자유를 찾았지만 수용소측이 자신과 같은 복제 인간을 제거 한다는 소식을 듣고 수용소를 파괴하려고 수용소로 다시 잠입을 한다. 잠입에 성공한 주인공은 수용소 파괴에 성공하고 모든 복제 인간들을 해방 시킨다. 그리고 그들은 잘 산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생각해 보았다.
첫 번째로 이 영화를 보고 느낀 나의 느낌이다. 대부분은 부정적으로 생각 했을 것이다. 인간의 존엄성이 어쩌면 저렇게 무너질 수가 있을까..... 자기가 살기 위해 자신과 똑같은 복제 인간을 만들어 자신은 나쁜 것 다해가며 살다가 장기가 회손 되면 복제 인간의 장기를 빼오고 복제 인간은 폐기 시킨다. 사람을 우습게 보는 행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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