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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감독 인터뷰 집 - 24년간의 대화를 읽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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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8.08.31
최종 저작일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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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기영 감독 인터뷰 집 `24년간의 대화`를 읽고 느낀 점을 간단히 정리 해 본 글입니다. 다소 개인적인 생각을 많이 적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이 책을 읽으신 분과 생각을 나눈다는 의미에서 자료등록을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패거리 짓기는 약한 종자들의 평생 과제, 사는 게 자신 없고 두렵거든 패거리를 찾아봐, 약한 놈들은 무리지어 가야만 마음이 편해져, 가련한 패거리들... 너희들의 앞날에 속박과 고난만 있어라!” 극작가 조광화의 희곡 ‘생존도시’ 중 ‘박쥐’라는 캐릭터의 대사입니다.
책의 말미에 김기영 감독이 ‘동료 감독과 연대하여 그 어떤 그룹이나 패거리를 만드는 것을 거부한 사람이다. 그는 언제나 혼자였고 충무로 거리를 피해 늘 뒷골목으로만 다니곤 했다.’ 라는 부분과 흉가를 개조해서 생활했었다는 점, 화재와 함께 불 속에서 삶을 마쳤다는 점, 무엇보다도 김기영식 표현이라는 것들 속에는 거의 악마성으로 표현될 수 있는 것들이 자리했다는 점 등 이와 비슷한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위에서 한 박쥐의 대사가 생각났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김기영 감독을 박쥐와 같은 악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흥행에 대한 강박관념이나 자식들에게 영화와 관련된 어떠한 일도 시키지 않은 점, 작업에 있어서의 미신적인 태도(능력과 상관없이 흥행했던 영화의 조감독을 계속 쓴다거나, 평생을 ‘하녀’라는 작품의 모티브에서 벗어나지 못한 점 등) 등에서는 연약한 인간적인 모습도 드러난다고 생각 했습니다.

처음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책의 어느 곳에도 대담자 유지형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이 사람이 누구인가? 김기영 감독과는 ‘파계(1974)’ 에서 제2연출부로 한 번 작업했었다는 이 사람이 지난 24년간 김기영 감독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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