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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깨고 나오면 ‘우리만의 언어’가 생긴다 - 오리엔탈리즘과 탈식민지시대 지식인의 글 읽기와 삶 읽기를 읽고

*아*
최초 등록일
2008.08.27
최종 저작일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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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 토론 강의에서 오리엔탈리즘과 탈식민지시대 지식인의 글 읽기와 삶 읽기라는 책을 읽고 쓴 쪽글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리엔탈리즘’과 ‘탈식민지시대 지식인의 글 읽기와 삶 읽기’는 지금까지의 내가 해온 생각, 행동을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바라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내가 나를 객관적으로 돌아본다는 것, 그것은 참 소중한 경험이거니와 나의 사고관의 변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그 동안의 나의 글 읽기 습관은 여느 대학생들과 다름없거나, 내지는 그 보다 못한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을 때는 속독하는 경향이 있어서 내용을 곱씹어 보지 못했고, 얼른 읽어서 ‘읽은 책 목록’에 자리 잡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컸었던 것 같다. ‘명작 명문의 읽기와 쓰기’ 수업 시간에 누군가 말했던 것처럼 나 역시 책꽂이에 꽂히는 책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곤 했었던 것 같다. 나의 책 읽는 습관은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잘못 되었으며, 그것의 원인은 무엇이고, 올바른 책 읽기 습관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보고 싶다. 또한 잘못된 책 읽기 습관과 관련하여 우리의 사고가 자칫 맹목적이거나 의존적으로 흘러갈 수 있는 원인에 대해서도 언급하고자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오리엔탈리즘’을 바탕으로 그 문제점과 해결책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나는 책을 읽어 내려갈수록 저자에 압도당하는 경향이 있다. 논리적이고 절로 고개가 끄덕거려지는 글을 읽다보면 어느 순간 ‘나’의 생각은 저 구석으로 숨어버리는 느낌이다. 게다가 ‘누구누구의 이론에 따르면 이러 이러하다.’ 라는 문구까지 곁들일 때면 어느새 저자의 의견을 맹목적으로 수용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여기서 거론되는 이론가는 주로 서양 이론가들인 경우에는 그 정도가 더 하다. 명작 명문의 읽기와 쓰기 시간에 다룬 ‘오리엔탈리즘’이라는 책에서는 여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서양은 동양의 근대화에 개입하였고, 자연스럽게 근대화는 서구의 기준에 맞추어 이루어졌다. 서구의 것이 중심이었고, 표본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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