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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마지막 강의 (The Last Lecture) ’를 읽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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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8.08.04
최종 저작일
2007.08
3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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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랜디 포시 교수가 남긴 마지막 강의를 읽은 후의 독후감입니다. 일정한 사실 및 개인적인 감상을 위주로 작성하고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가치에 대해 소략하여 서술하였습니다. 랜디 포시 교수의 명복을 빕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생이란 무엇일까? 사실 삶과 죽음이라는 단어를 떠올릴라 치면, 탄생과 성장과 사멸이라는 도저히 인간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인과율의 법칙에 휘말려 있음을 우리는 안다. 그러기에 삶이라는 것은 모두에게 소중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많은 사회적 관계를 맺고 얘기하면서 이러한 인생의 소중함을 잊고 살 때가 많다. 우리는 ‘평생’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한 평생’, ‘칠십 평생’ 등등을 말이다. 어쩌면 인간이란 생각이 많은 동시에 생각이 눈에 보이는 것에 쏠려 있는 것처럼 보인다. 내가 처음 이 책을 접하면서 난 문득 과거에 읽었던 책 제목이 떠올랐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란 책이었다. 주인공 모리 또한 시한부 생명을 사는 교수였다. 이러한 모리는 매주 화요일 미치 앨봄이라는 책의 저자와 만나면서 인생, 가족, 사랑, 친구 등등에 대해 얘기했다. 책을 덮으면서 당시의 감동을 꾸준히 이어갖고자 하였으나, 지금에 와선 먼 과거의 편린처럼 느끼고 있다는 걸 이 책을 보면서 깨달았다. 분명 우리는 같은 시간을 보내고 살아가지만 정작 시간의 소중함, 생명의 소중함, 또 무언가에 대한 소중함을 무의식적으로 잊고 산다. 아니 다른 곳에 눈이 쏠린 채 소중한 것을 무시한다고 해야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사실 우리는 보통 `마지막`이라는 단어를 통해 인간에 대한 강한 감성을 불러 일으키곤 한다. 마지막 여행, 마지막 식사, 마지막 사랑, 마지막 파티 등 `마지막`이라는 세음절의 어휘가 주는 어감은 특별하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여태까지 지속되어 왔던 것의 중단을 의미하며, 동시에 이젠 더 이상 실행될 수 없음을 의미한다. `마지막`이라는 말은 현재적 상황을 강조할 때 사용되지만, 미래에 맞닥뜨리게 될 상실을 전제한다는 차원에서 `슬픔`을 내포한다. 근원적으로 `마지막`이란 단어는 무척이나 슬픈 단어이다. 이런 우리의 삶에서 그는 어떻게 마지막을 보내고 싶었을까?

참고 자료

랜디포시, 마지막강의

자료후기(2)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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