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감와인 마케팅 사례 연구

소개글

와인 마케팅

목차

■ 국내 토종와인의 자존심, 와인의 메카를 향한 청도와인의 태동
■ 국내 와인시장

■ 국산 와인의 종류

■ 국내 수입와인 유통현황

■ MAN`S STORY 조 조별 토의 - 쉽게 와인을 접할 수 있는 문화 컨텐츠 개발

■ 우리조토론 결과

■ 설문지

본문내용

국내 토종와인의 자존심.... 와인의 메카를 향한 청도와인의 태동

최근 와인의 국내 내수시장 증가 및 수출증대로 인해 농민에게 큰 효자 상품이 되고 감을 이용한 가공제품을 내놓으면서 청도는 ‘감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와인 공장에 관광객을 유치 및 감 터널 등 상당한 부가 가치 수입을 얻고 있다. 그리고 와인카페로도 활용돼 주말이면 곳곳에서 손님들이 몰려드는 지역 명소가 됐다.
토종 주류가 설자리를 점점 잃어가는 지금 토종와인으로서 그 변화를 지켜보고 활로를 모색해 보자.

기업소개

청도와인(주)는 비락식혜를 만들었던 분이 모든 사업을 접고 5년간 연구 끝에 만들어낸 상품으로 2002년에 설립되었다. 경북 청도군 풍각 논공 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그곳에서 생산만 담당하고 보관 및 숙성은 동굴을 이용하고 있다. 향후매출 1000억을 목표로 청도지역을 새로운 와인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홍보와 수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APEC정상회의에 공식으로 선정된 것이 계기가 되어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청도에는 100년 이상 된 감나무가 널리 분포되어 열매를 맺고 있다. 대부분 깊이 뿌리를 내려 땅속의 미네랄 성분을 듬뿍 함유한 최고 품질의 감이다. 떫은맛을 내는 ‘탄닌(Tanin)’ 성분이 포도에 비해 20%나 더 많다.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심장병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숙취 해소에 그만인 탄닌 성분의 대량 함유는 곧 이를 소재로 만든 감그린의 좋은 효능으로 이어진다.
이 풍부한 청도반시(납작하고 씨가 없는 감)를 수확, 분쇄해 즙을 내고 효모배양 탱크에서 감에서 채취한 효모균을 자체 배양한 후, 이를 이용해 1, 2차 발효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8개월 정도의 숙성기간을 거쳐 와인 병에 담아 또 다시 일정 기간 숙성과정을 거친 후 시판한다. 병 속에서 숙성기간이 길면 길수록 와인의 맛과 가치가 높아지는데, ‘와인터널’이 바로 숙성·저장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연역 및 수상내역

참고 자료

- 와인터널 매니저
- 청도감와인 홈페이지 http://www.gamwine.co.kr
회사연역, 와인소개, 언론 보도자료
- 마케팅 - 경문사
- 한국형마케팅성공사례 vol.06 - KMA마케팅 위원회 (KMAC)
- 한국 무역협회
- (주)한국애플즈 http://www.applewine.co.kr/
- 산머루농원 http://www.seowoosuk.com/
기타
각종 포털 사이트와 블로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