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이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07.17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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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대라서 그렇게 잘 쓴것은 아니지만 나름 열심히 썼습니다. 그렇게 못쓴것도 아니고 잘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 교내 대회에서 독후감 5편을 총계를 내서 상을 주는 데 이 5편 중 하나입니다. 공대에서는 괜찮게 쓴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문쪽 얘들을 비롯한 정말 글 잘쓰는 사람들에게는 새발의 피겠죠. ㅋㅋ
레포트나 아니면 그냥 제출용으로 낸다면 창피당하지도 않으면서도 나름 인정 받을수 있을것입니다.
저희 대학교의 100선중에 하나이고 서울대학교의 도서 100선에도 포함이 된다고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학교 수업으로 듣는 과목중에 ‘데이터 통신’이라는 수업이 있습니다. 전반적인 통신에 관련된 기초적인 내용을 더욱 심화과정으로 가지고 가서 통신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기초를 단단히 다져주고 일반인과 다른 지식을 채워줄 수 있는 과목입니다. 이미 예전에 기초 통신수업인 ‘정보통신과 뉴미디어’를 듣고 나서인지 저에게는 더 쉽게 다가오는데 마침 이번에 제가 읽은 책은 ‘being digital’ 한글로 말하자면 ‘디지털이다’ 라는 것입니다. 책을 선택하기전 서로의 관심사에 따라 결정을 했는데 제가 현재 배우고 있는 것과 매우 밀접하여 친근감까지도 가져다 주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이 책이 즐거운 선물 같은 것으로 다가왔습니다. 책은 1990년도 초반에 쓰여졌지만 미국 미디어랩 소장인 네그로폰테는 수많은 통신 및 디지털 정보를 소유 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기술개발이 끝나서 실용화되어 있는 것도 있고, 향후 10~15년 정도 후에 나타날 과학,정보통신 기술까지도 이 책을 통해서 모두 기술하였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모든 것이 아톰과 비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선뜻 생각해보면 이 말이 무슨뜻인지 처음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아니 아톰이라니? 비트는 어떻고? 그러나 아톰이라는 것은 물질의 최소단위를 표시하는 것으로 내가 현재 쓰고 있는 인터페이스인 컴퓨터를 비롯해서TV, 라디오. 음식, 건물 등 모든 물건, 물질들을 아톰이라는 하나의 용어로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비트라는 것은 정보의 최소 단위인데 내가 상대방에게 주는 정보 혹은 받는 정보 모두를 비트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