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8.07.04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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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과철학과목의 과제로 제출하였던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청소년기의 자위행위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난 사람들이 자위를 하는 것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인간의 욕구에서 성에 대한 욕구는 삶의 전반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성욕이 생길 때 마다 다 해결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욕구를 충족하지 못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성욕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충족은 필요하다. 그리고 자위는 그 충족을 위한 방법 중 하나이다. 자위 말고 무엇이 있냐고 물으면 당연 이성과의 관계를 들 수 있다. 그런데 이성과의 관계는 서로의 합의가 아닌 이상 그리고 법으로 인정된 사이가 아닌 이상 일반적인 생각으론 불건전하고 옳지 못한 행동으로 간주된다. 이런 점에서 봤을 때 자위는 자신의 성욕을 스스로 해결하는 올바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책을 읽으며 인식의 주체가 남성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자위가 남성들의 특권인 것처럼 전유되어 온 측면이 있다고 나와 있는데 이 생각에 동의한다. 그 이유는 tv프로그램을 봐도 남성의 자위에 대한 것만 나올 뿐 여성의 자위에 대해서는 나온바가 없는 것 같다.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위를 하는 것에 대해 수치심과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도 나오는데 남자들은 수치라고 생각하는 비중이 적은 것 같다. 우리사회가 남성의 중심으로 성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고 생각하며 여성의 경우는 남자들의 관점에 자신을 맞추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러게 강요받아오며 기성세대들도 그러게 교육 또는 훈련을 시켰다
참고 자료
섹슈얼리티 강의, 두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