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비즈니스 플랜 전자종이신문

소개글

미디어 경제학 과제 중 뉴미디어 비즈니스 플랜 전자 종이신문 관련 내용입니다.

목차

INTRO 미래의 신문은 어떤 모습일까?
신문산업 위기, 어디서 왔나
신문, 그 눈물겨운 자구노력
살아남기 과정의 논란
신문의 강점
신문, 미래의 운명은
MAIN SUBJECT 현재 전자 신문의 발전 정도는?
전자 신문의 핵심 전자 종이
전자신문이 상용화되면..
국내 전자 종이 신문 현황
Business Plane 신문사 내부의 콘텐츠 유통전략 재점검 및 조정
효과적인 콘텐츠 서비스 전략 수립
멤버십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
다양한 콘텐츠를 IPTV, 모바일 등 미디어 그룹 내 다양한 콘텐츠의 원소스멀티유스 체계
독자들과 접점, 확장 및 브랜드화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 미래의 신문은 어떤 모습일까?
위 그림은 미국의 한 디자이너가 제시한 미래의 신문 모습이다.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교에서 디자인 관련 석사 학위를 받은 알록 샨델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한 미래의 신문 ‘마이 타임스’가 해외 디자인 관련 매체에 소개되면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마이 타임스는 휴대성과 가독성 모두를 고려한 크기와 모양을 갖추고 있다.
기능적 특징은 세 가지. 인터넷을 통해 업데이트되는 새로운 뉴스를 실시간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개인화도 가능하다. 사용자가 선호하는 부문 기사를 중심으로 편집되는 것이다.
해외 네티즌의 시선은 끌고 있는 이 미래형 신문은 언제나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속보도 실시간으로 전해준다. 동시에 개인적 선호에 따라 레이아웃이 변화한다. 더 중요한 점은 신문의 본래 모양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디자이너는 신문의 원형과 기술의 융합이 미래 신문의 조건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
- 이상범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 신문산업 위기, 어디서 왔나
80년대 국내에도 컬러TV 시대가 도래했다. 이때 많은 미디어 전문가들이 신문사업의 위기를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그러나 컬러TV 폭탄을 맞은 것이 신문이 아닌 영화산업이었다.
당시 컬러TV는 본질적으로 오락 매체였다. TV 뉴스가 전달했던 정보의 양과 질 모두 신문에 미치지 못했다. 물론 이때부터 신문이 과점하고 있었던 광고시장은 서서히 잠식당하기 시작했다.
이런 흐름 속에 `디지털 혁명의 총아`, `정보의 바다`로 지칭되는 인터넷이 등장했다. 그 결과, 서두에 언급한 `지면 넘기기에서 마우스 클릭`, `포털에의 종속화` 현상이 나타났다.
이 영향으로 국내 신문 구독자는 급감하고 광고수입 역시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보다 근본적인 위기는 구독자가 보충되지 않는데서 비롯되고 있다. 지금의 `주니어 올드`(40대 이상)은 아직도 활자매체에 친화적인 편이다. 그러나 신세대들은 신문읽기보다 `마우스 클릭`에 익숙해 있다.
따라서 신문산업 종사자들 사이에 "이제 신문은 식당 아주머니의 쟁반 덮개용이 됐다"는 자조적인 말까지 나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